첫 상담 때 느꼈던건데
상담 전에는
“오우 그렇게 소름돋는다던데 꼭 천기에 후기 써야지”라고 생각했던게
생각지도 못했던 정말 디테일한 부분에서 허를 찌르셔서
멍해져버리는 바람에 그 어떤 후기도 남길수 없었어요…
그리고 오늘 상담했는데
전혀 다른 상대방분 요즘 해킹 어쩌고 말이 좀 있으시던데
애초에 말도 안되는 소리라 의심도 안하지만
연애운으로 다른분한테도 안보고 처음 상담하는 상대방 분이거든요
그런데 상대방분 선호도나 행동거지들을 말씀하시는데 진짜 기분 이상하더라구요
상담료가 좀 있는편이시긴하지만
마음만같으면 좀 배우고싶네요
ㅎㄷㅇㅎ쌤은 두번 상담받아봤는데 매번 묘해요
일반

엔릴
조회 555 · 202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