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름과 생년월일만 말해드렸는데 선생님께서 저의 상태와 고민하던 것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도 나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힘들었던 하루들을 누군가 알아준다고 하니 상담 내내 울었습니다. 답을 찾기 위해서 전화드린건데 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심으로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인생의 첫 점사였는데 친절하고 용하신 분을 만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포기하지않고 다시 노력하고 살아가보려 합니다. 쉽지는 않아도 다시 마음을 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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