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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점 공수 (5개월 흐름 및 상대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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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06 · 2022.05.27
신점 부터 먼저 쓸게요 :) 타로가 신점 보다 더 정확하고 완벽하게 맞아서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신점은 솔직히 그 많은 선생님들 중 추천을 해야 한다면 너무 손에 꼽혀서요.. ( 연애 부분에서만요..) 아무튼 크리스마스날 크게 싸우고 천명에서 5개월 동안 420건의 상담을 그 동안 받았습니다. (타로포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님들 마다 잘보는 영역” 이 있습니다. 연애/취업/진로/사업/재물 등등 연애 중에서도 상대의 상황 /연락 / 다른이성 유무 등 특별이 그 영역에서 잘 보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신점은 확실히 연애는 적중률을 맞추시는 분들이 적은데 인간의 자유의지의 동물이기에 언제나 변수를 만들어서 또 다른 상황을 전개 시켜 나갈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적은 선생님들은 저하고는 잘 맞았던 분들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익산아씨 (속마음, 이성유무 ) 총 4번의 상담을 받았고 올해 처음에는 모든 신점 선생님들이 전 남친 쓰레기로 만들 때 이 분만 아니라고 뒤통수 치고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라고 말씀해 주셨던 분 입니다. 다만 재회 확률이 낮았고 두 번째도 세 번째도 강한 부정이였는데… 옆에 여자 절대 없고 그렇게 쉽게 마음 주는 친구도 아니다. 다만 이제 해야할 일들 많이 생기고 뭔가 새롭게 시작한 것 같다고 마음은 단호하다고 하셨습니다.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때도 정말 강력하게 사진 보내보라 하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셨네요. 확실히 없다고 4번째 상담 때 갑자기 근데 이상하다고 둘이 다시 만나게 될 것 같다고 언니 생각하는 것 같다고 5월 3째주 연락 한번 해보라고 7월까지 기회가 있다고 공수를 주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에 신점도 흐름이 변하게 전개 될수 있다고 하신 것이 더 신뢰가 갔습니다. 왜냐면 보통 선생님들 자존심 때문에 한번 말한 것을 그대로 밀고 나가시려고 하고 인정하지 않는 분들도 많이 겪으면서 정직하지 못한 선생님들로 상처도 많이 받았거든요. 그리고 정말 따뜻한 분이세요.. 천명 시간제힌 걸리기 전까지는 한 시간이 넘도록 저 달래주시고.. 비방 이런것도 생각도 하지 말고 점도 그만 보고 맛있는거 이쁜거 하고 다니라고 6월 부터는 저에게 좋은 일만 있을거라고 하신 부분은 고운쌤도 같은 말을 하셨네요.. 2. 인천 남동구 천수쌤 ( 상대 상황 ) 결혼소식 듣고 멘탈 터져서 이번달 초에 상담 받았는데 “ 지금 이 친구 신변에 문제가 생겼다 “ “여자 없다” 말씀해 주시면서 다시 만날 것 같은데 너무 상황이 나쁘다고 말씀하셔서 아 똑같은 레파토리 듣는구나 했습니다. 타로를 볼적 마다 상황이 안좋다는 말을 들었기에 또 듣나 보다 했는데 둘이 다시 만날 기회는 있고 혹시라도 7월이 넘어가면 그때는 잊으라고 하셨어요. 제가 생각했던 그 이상으로 전남친의 상황은 좋지 않았고 저 또한 제가 몇 억을 도와줘야 하는 상황도 맞는게 그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 아무튼 다른 분들 최근에 다 여자 있다고 할 때 아니라고 맒씀해주신 분 입니다! 3. 강서 시영쌤 (속마음, 상황 ) 시영쌤 역시 올 초에 다른 분들 다 여자 있다 마음 떠난지 오래다 라고 할 때 여전히 서로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서로 둘만 알 수 있는 것들을 다 꿰뚫어 본 것 만큼 세세하게 말할 때 너무 놀랐네요.. 무슨 일인지 너무 바빠 보인다 이리저리 돌아 다닌다.. 현 상황 다 맞으셨고 5월에 다시 만날 기회도 보인다 했습니다. 다만 마지막 상담에서 결혼 맞는 것 같다고 하시고 ㅠㅠ 그래서 철렁 했네요.. 고건 안맞으신 걸루 ^^ 그치만 지금 저를 바라보고 있는 또 다른 사람까지 맞추시고 그 사람 외모까지 맞추셨습니다. 4. 이수고운 쌤 전체적으로 잘 보시기는 하는데 일단 여자 유무는 안맞으셨어요.. 25일에 연락하면 겨울에는 전남친이 결혼하자 그런말 하게 될거라고 했는데.. 그리고 전남친 이상형이 저라고.. 그래서 확인차 24일에 다시 상담을 했는데 연락해도 저만 가슴이 무너져 내릴꺼고 새로운 여자랑 결혼 얘기 나오는 것 맞다고 하셨어요. 그치만 총 3번의 상담을 받으면서 회사일 금전 이런 부분들은 미래공수가 다 맞았고 마지막 상담 전에 25일 공수 수셨던 날은 연락된다는 말은 맞았고 저는 신점이든 타로든 100%를 믿지 않으니.. 저보고 6월 8일 부터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게 된다고 하셨고 벌써 그 기운은 맞고 있습니다. 4.용인 하늘 쌤( 상대 상황 ) 작년의 일로 전남친은 올해 매우 바쁘고 몸수도 안좋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고 하셨네요. 올 1월에 봤는데.. 둘이 된다 안된다라고 결말을 말하시기 보다는 해결책을 주셨었는데 제가 실행은 하지 않았어요. 실제적으로 지금 전 남친은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누군가를 만날 상황이 아닌 것도 맞습니다. 통징 잔고에 얼마 있다는 얘기까지 하며 쏟아내는 남자친구의 구구절절한 상황에 돈 벌기 위해서 저한테 보낸 문자대로 하늘쌤이 1월에 말한 것과 너무 같았네요.. 5. 의정부 벼락 (싱대 싱황, 여자 유무) 1월에 봤는데 단번에 지금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해결 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그리고 자존심 때문에 말 못한다고 멍청이라고 도와준다는데 혼자 앓고 있다고 먼저 말하기 전까지는 말하지 말라고 그 자존심 못깎는다고 그랬는데.. 상황 기가막히게 보신 것 같아요.. 여자 만날 상황 아니다 했습니다. 6. 광주 묵향 쌤 (상대 상황, 연락시기) 전남친은 지금 누구를 만날 여유가 없다고 하셨어요 그치만 6월에 다시 연을 이러갈 가능성이 보인다고 하셨고 그즈음 연락 한번 해보라고 했어요. 전남친에게 여자가 보인다고 했는데 그건 안맞았네요.. 7. 청주 광운 쌤 (상대 상황, 여자유무) 아마 올해 제가 처음 신점을 본 분 중 한분이신데.. 1월에 전남친이 지금 상황이 너무 안좋아 다른 여자가 생긴 것도 아니야. 7월이 되어야 그 친구가 상황이 좀 정리가 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때까지 언제 기다려요 라고 했는데 그래도 기다줘봐 하시더라구요.. 저도 제가 5월까지도 이러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