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놀맀던 건 제 생년월일 이름 제가 같이 보고싶어하는 사람 생년월일 이름 내놓지도 않았는데 연애랑 직장 관련해서 물어볼 거 알고 계시면서 사람 성향을 너무너무 정확하게 말씀해주신거가 너무 놀랐고. 이 친구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 친구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마음의 한켠에 좀 안심?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고 이 친구가 다가오는 해에 해외에 나가는데 기다릴 가치가 있다 라는 식의 말씀을 해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친구가 공부하겠다고 조금 밀어내는 형국이었는데 사실 종종 보는데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오 ㅜㅜ 감사할 따름
그리고 제 직장도 도전 말하는 직업 괜찮다고 ㅜㅜ 말씀해주셔서 돌아오는 해에는 불태워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 거 같다고 건강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올해 12월달에 정말 건강으로 오지게 고생했거든요 독감에 손목 부상에 대상포진에 후 ^.,^..너무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허허 다음에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12월 안에 연락이 올꺼라는 상대방은 카톡까지 전체 차단을 했더라구요..! 이것도 어떠한 움직임이라면 움직임일까용,,,?ㅎㅎ 하지만 괜찮습니다. 선생님이 읽어주신 그 당시 속마음을 제가 시간이 지나서 깨닫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사업 흐름도 알려주셨는데 그 당시 장사가 잘 되지 않아 금전적인 어려움이 컸는데 12월 되자마자 바쁠거라고 장사 잘될거라고 하셨어요. 신점 선생님들도 동토가 났다/ 이거 풀어야 한다 하셨는데 선생님만 장사 잘될꺼라고 걱정 말라 하셨거든요 ? 근데 진짜 매일같이 줄 서요 연휴엔 매번 최고매출 찍고 평일에도 주말만큼 매출이 나와서,,, 대박이었습니다
늦더라도 기다리는 사람에게 연락이 왔으면 좋겠네요

직장 관련하여 상담 받았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정말 나와야 하는 위기에 처했네요 제가 너무너무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서 더이상 못다니겠어요 그만두어야 할거 같습니다. 선생님 조언 참고해서 다른 직장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2003년 4월 10일 오전 7시 31분 여자입니다 본래 요리를하다가 영 안맞는거같애서 직종을 변경하고싶습니다 어떤직종이 좋은지 알려주세요ㅜ

사주에 요리는 맞지 않네요
관살이 넘 심하니 강한 직업이 맞습니다
경찰 검찰 군인 의사 등등
칼을 든다는 의미에서는 요리사도 맞을 수 있는데
그걸로는 해결 안될 정도의 살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