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찐만두
주관식
답변완료
2023.11.02
Q.
1989년 11월 1일 양력 생, 강남현 입니다. 사회복지사에요. 올해 4월까지 근무하고 그만둔 뒤 이직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래 다닐 좋은 직장 알아보려고 신중하고 있는데, 2주 전에 면접 본 곳에서 출근하겠냐고 했는데 면접보면서 기관 사람들 보니 들어가면 영 힘들겠다 싶어서 안 간다고(죄송하다고, 다른 곳 더 알아보고 싶다고.) 했어요.. 지난 주엔 그만둔 직장에서 다시 출근하지 않겠냐고도 연락이 왔는데, 그만둔 이유(기관장..)는 변하지 않고 .. 또 기관 내 상황은 더 심각해지기만 해서(직원들 내 관계, 쓸데없는 업무들..) 다른 곳 더 알아보겠다고 했어요.. 깊이 생각하고 한 결정들이긴 한데, 이직 준비 기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사실 '이게 맞았을까?..'하면서 많이 쪼들립니다ㅜㅜ 이직운은 언제까지 들어올까요?.. 언제 이직하는 게 제일 좋을까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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