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사람을 살리는 힘

“진심을 다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 상담을 하면서 말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고 하셨습니다. ‘죽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열심히 살고 싶어졌다’는 손님의 말을 들었을 때, 상담의 힘을 깨달았다고 하시면서요.

자신과의 상담으로 인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손님을 직접 뵌 후 의사가 아니어도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며, 단순한 점을 넘어 진심으로 마음을 어루만져드리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옆집 언니처럼 편안한 상담

“누구보다 자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들로부터 ‘이야기하다 보면 너무 편안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하셨습니다. 옆집 언니처럼 편안한 상담이 자신의 시그니처 상담 스타일이라고 표현하시면서요.

이러한 스타일의 상담에 있어서는 아무도 따라올 자가 없다고 스스로 자부할 정도라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분은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보다 마음이 더 편해졌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하셨다고 해요.

위로를 전합니다

“가끔은 스스로도 토닥여 줄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겐 스스로 토닥이는 시간이 필요해, 괜찮다고, 잘했다고, 토닥여 주는 사람이 꼭 남일 필요는 없으니까’라는 말에 가장 공감이 간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시며, 내 마음은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가끔은 스스로 위로를 건넬 줄도 알면서, 타인으로부터 위로받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찾아오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슬픔에 빠져 있으실 때, 마음이 힘드실 때 주저하지 마시고 상담 요청해 주시면 진심을 다해 도와드리겠다고 하셨죠.

포기하지 않는다면

“인생에 실패는 있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을 좋아해서 손님들께 자주 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덧붙여 설명하시면서요.

‘포기 없는 실패는 없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으신 선생님께서는 많은 사람이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아무리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일어나면서 포기하지 않는다면 실패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인생을 살아가신다고 합니다. 포기하는 것이 습관이었기에 스스로 다짐 삼아 정하게 되셨다고 해요.

천명 - 타로 후기 | 부산 해운대 무지개 선생님

상담 후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