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떤 고민 때문에 오셨나요?
솔직히 그동안 신점 사주 등등. 이런건 다 미신이다!!! 라는 생각이 좀 많았었는데,, 어쩌다 지인한테 추천받고 한번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친절하게, 친한 언니가 하소연 들어주고 마음 다독여주는 느낌마냥, 따뜻하게 잘 말씀해주십니다. 지금 현재 답답한 심경을 말씀드렸더니, 잘 봐주시고, 상담을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도 많이 격려해주시도 다독여주시고 하셨어요. 선생님을 믿고 용기를 한번 내볼려고 합니다. 옆집언니차람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