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너머를 보는 리딩

“카드 너머의 그림을 보면서 읽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신기로 보는 장면, 이른바 ‘화경’을 보면서 타로 카드를 읽어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드의 그림과, 카드 너머의 그림을 같이 보면서 해석하십니다. 실제로도 일반적인 타로 카드 이상의 신기한 리딩을 보여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 건강과, 가정 상황, 작년과 올해의 운세까지 모두 맞히셨습니다. 순간 ‘아 여기는 진짜다’라는 감이 딱 왔죠. 깜짝 놀라서 선생님께 ‘혹시 내림굿도 받으셨나요’라고 여쭤보았고 선생님께선 그건 아니지만 신기가 있어 타로로 풀어내고 있다고 대답을 주셨습니다.

이미 알려진 명인

“연남동에서는 1호 타로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미 홍대와 연남동 일대에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분이셨습니다. 어지간한 신점 이상으로 적중하는 풀이, 소름 끼치는 리딩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미 충분히 유명한 분이셨기 때문에 솔직히 천명에 모시기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분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선생님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저희의 일이기 때문에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알려진 고수인 선생님을 천명에 모셔서 더 많은 분들에게 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합니다

“대안 없는 풀이는 빈말에 불과합니다.”

‘올해 운세가 안 좋다, 그러나 3년 뒤부터 풀리니 기다려라.’ 이런 풀이는 듣는 사람의 힘을 빠지게 합니다.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고, 정확한 대처 방법 없이 두루뭉술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선생님께선 항상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며 상담을 진행하십니다.

예를 들어 ‘지금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으니 헤어지라’는 풀이에서 그치지 않고, ‘조만간 훨씬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 걱정 말라’는 풀이를 같이 주시는 것이죠. 실제로 선생님 덕분에 연애든, 사업이든, 시험이든 성과를 거둔 여러 손님들의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습니다

“밑바닥에 닿으면 이제 올라갈 차례입니다.”

선생님께서 해 주신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씀은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밑바닥에 닿았으면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라는 구절이었습니다. ‘가장 힘들고 아플 때는 곧 이제 그보다 나아질 일만 남은 때’라는 역설적인 말씀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선 사람들이 힘과 용기를 잃지 않고 다시 나아갈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는게 힘들고 마음을 다친 사람들이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셨죠. 저 역시 많은 분들이 선생님께 도움을 받고 힘을 내서 새로운 기회를 쟁취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천명 - 타로 후기 | 홍대 호라 선생님

상담 후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