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솔루션으로 변화를 이끕니다.”

선생님께선 운세는 흐름일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만 새 물길을 파내면 흐르는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운세만을 신봉하지 말고 그에 맞추어 노력과 대비를 해야 한다고 하셨죠.

선생님께선 손님의 적성과 성격을 고려해서 구체적인 솔루션을 주십니다.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할 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알려주시죠. 선생님이 주시는 설계도와 손님의 노력이 만났을 때, 거대한 물길도 그 흐름을 바꾸게 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뚜렷한 목표가 필요합니다

“발전하려면 목표 설정이 우선입니다.”

선생님께선 뚜렷한 목표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아갈 뿐이지만 구체적이고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한 걸음씩 다가가는 사람은 목표 성취의 즐거움으로 살아간다고 하셨죠.

실제로 수년 전 선생님께선 한 손님에게 직장생활과 재테크 목표 설정의 필요성을 알려주시며 노력하면 3년 안에 집 한 채는 마련할 수 있다고 말해 주셨다 합니다. 그 손님은 이전까진 술자리로 월급을 탕진하셨으나 현재는 30평대 자가를 소유하고 직장에서도 조기에 승진하셨습니다.

달라진 삶의 자세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선생님께선 삶의 자세를 바꿀 수 있는 상담을 추구하십니다. 목표와 희망을 전하시고 적당한 채찍질로 변화의 필요성을 말씀하시죠. 결국 한 사람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은 그 사람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 손님과 대학, 취업 그리고 결혼까지 상담한 일화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선 장기간의 상담을 통해 자포자기 상황에 있던 손님을 일으켜 세우고 희망과 긍정적인 태도를 불어넣어 주셨죠. 긍정적 예후의 원인은 근본적인 자세의 변화였습니다.

제자로서의 숙명

“죽을 때까지 이 길만 걸을 것입니다.”

선생님께선 무불통신을 통하여 이 길에 들어서신 후 15년간 외길을 걸어오셨습니다. 선생님께선 ‘제자가 되어야 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고 말씀하시며 한 번도 이 길에 대한 의혹을 품거나 후회를 한 적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선 ‘사람은 어차피 죽으면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하시며 일신의 안녕과 부귀영화보다는 좁게는 가족과 지인 그리고 넓게는 타인까지 도우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죠. 그리고 또한 무속업이라는 길을 통해 말씀하신 삶을 실천하고 계셨습니다.

천명 - 신점 후기 | 전남 목포 법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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