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떤 고민 때문에 오셨나요?
제 애착선생님.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새로 만나는 사람과 인연이 얼마나 있는지 결혼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상담받았어요.
제 애착선생님.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새로 만나는 사람과 인연이 얼마나 있는지 결혼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상담받았어요.
술술 말씀주셔서 신기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말씀주신 부분이라던가 상황들 특성들 다 새기고 잘 만나보겠습니다. 부지런하게 잘 살아볼게요!!!~~~~~~ 이번 사람은 나쁘지 않았으면 좋겟씁니당!!!ㅎㅎㅎㅎ
“상담 237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매번 찾고 흐름 여쭤보는 이유가 그대로 흘러갑니다. 큰 틀에서 그대로 흘러가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선생님은 자냥자냥하게 솔직하게 점사를 봐주십니다. 금방 끊어질 인연, 결혼안할 인연 등등. 게다가 상대방의 마음속도 기가막히게 봐주셔서 강추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6개월 전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흐름이 고대로 가서 지금 남자친구랑의 미래가 궁금하기도 하고 이직고민이 되어 상담 요청드렸습니다.
늘 그랬듯이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상담후에는 후련함과 계획의 윤곽이 잡힙니다. 진심으로 강추합니다.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좋구요. 선생님 말대로 거의 다 흘러간 것 같아서 이번에도 믿고 열심히 제 삶 살아보겠습니다! 건강히 지내세요 쌤 ~
“상담 34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제일 잘 맞추시고 이해하기 편하게 말씀해주시는 분이에요. 선생님이 초반에 했던 말씀들 지금 했던 말씀들 모두 흘러가는 맥락이 90프로 넘게 일치해서 소름돋습니다. 정말정말 용하시고요, 지금 남친이랑 겪게될 일들 초반에 행동들 모두 다 맞추셨어요. 소름이고요. 음..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남자친구가 계속 잘할거긴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부분또한 맞아요.. ㅜㅜㅜ 그래서 더 슬프네용..
진로와 집안일 상담을 받았어요. 제가 묻기도 전에 할머니께사 미리 “진로라는 글자가 보이네”라고 말씀해주셔서 놀랐습니다.
긴 말씀은 별로 필요하지 않고요, 그냥 천재이신가 싶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샤프하셔서, 고통을 겪고 있는 당사자에게도 상담을 권했습니다. 얼굴을 떠올려보거나 사진을 보라고 하실 때 할머니도 같이 보시는 거 같은 신통력이세요.
“상담 516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1년 전 복잡한 가정사에 대해 상담했습니다. 집안 문제는 정말 어려웠지만 기도해주신대로 잘 해결되었습니다. 엄청 울면서 상담드렸는데 너무 진심이신 것이 느껴져 크게 위로 받았어요. 공부는 아직 결과가 나오려면 6개월이 남았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남자친구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미래공수에 대해서는 시간 지나 다시 후기 쓸게요 ㅎㅎ 차분히 얘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차분히 얘기해주셔서 위안을 받았던 시간이였어요 ㅎㅎ 제 생각도 잘 맞춰주시고 상대의 성향도 잘 맞추신 것 같아요 미래공수는 시간이 지나 봐야 알겠지만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고민이 있을때 찾아올게요!
“상담 42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정말 잘 알아맞추시고 조심히라은 것들도 다 조심해야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에도 궁금한 점 있으명 찾아뵐 것 같아요! 자세하고 친절한 상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재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앞으로의 사업운과 함께 계약시기, 향후 재물운, 그리고 건강운까지 함께 상담받았습니다.
일전에도 상담을 받았었는데 이사운 등등 너무 잘 맞게 말씀해주셔서 다시 찾게된 선생님입니다. 따뜻하고 명확하게 고민하고 있던 것들에 대한 말씀을 전해주셔서 생각도 많고 성격도 급한 저에게 너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질문을 명확하게 하신다면 좋은 답변들을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다음에도 또 고민이 생기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상담 205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건강운 등에 대해서는 잘 맞았던것 같네요🙂↕️ 투자를 상반기에는 적지만 소량이라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하셨는데 상반기 투자를 받지 못했어요 ㅠㅠ 아직 부족하기에 때가 아닌거라 생각하려구요! 속상했지만 다시 열심히해보려합니다
엄청 친절하셨고 상담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30분이 빨리 훅 지나갔어요! 😀😀😀😀😀😀😀😀
전체적으로 말이 조금 느리신편이긴 합니다. 내담자 입장에서 생각해서 말씀해주시는 편이에요. 제가 거의 답정너처럼 물어봤는데도 얘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
“상담 13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뾰족한 공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래가 맞았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
취업이랑 ,이사, 연애운에 대해서 답답한면에 대해서 상담하였습니다.
앞으로 고민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시고 , 상세하게 가르쳐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많이 힘들었었는데 ,위로를 많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상담 903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제가 마음이 약하고 기가 약하신거를 아시는건지 대게 세게 말하시지않고 조곤조곤하게 말씀해주시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그래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조언을 통해서 더 열심히 살수있게 노력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았습니다.
음… 심야상담으로 받아서, 너무 지치셨던걸가요??? 누구나 듣고싶은 대답만 듣는 심리는 비슷하겠지만, 잘 못맞추는 느낌이 더 많이 듭니다.. 상대방의 상향이나, 다른 제3자의 성향 등등 전혀 다른 반대로 말씀하셔서 그런부분도 그냥,, 뭐,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으니까 뭐,, 하고 넘어갔는데,, 상담이 너무 지나치게 뚝뚝 끊깁니다. 제가 오죽 답답했으면, 그럼 다른 말씀 더 없으신가요?? 라고 여쭤봐야할 지경.. 점사 너무 두리뭉실합니다.. 그냥 모든게 포괄적이세요. 올해안에, 여름에, 겨울에.. 대략 그래도 조심해야 하거나 운이 상승하는 시기가 언제인지 여쭤보면, 또 더시 올해안에, 여름에, 겨울에.. 월별로는 안나오나요 라고 여쭤보면, 보통의 사람들은 여름이라고 하면 7~8월로 안다고 하시면서 7월엔 , 8월엔. 이렇게 아주 요약해서 간단히 말씀해주셔요.. 이시간에 일하다말고 갑자기 필받아서 천명 로그인했는데, 내 돈 팔고 시간팔고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심하게 현타가 오네요..
친절함은 느껴지는데,, 친절한 말투를 들을려고 돈주고 점사 보는건 아니잖아요.. 물론 내가 원치않았던 결과가 나올 순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도 인지하고 있기때문에, 그냥 사실 그대로 보이시는대로 말씀해달라고 하면, 괜찮으시겠어요? 감당이 안되시면 다른 주제로 넘어갈가요??? 라고 하시는데,, 괜찮다고 있는그대로 말씀해달라고 해도, 뭐가 없네요 진짜…;;; 안보이셔서 그러시는건지.. 다른 주제로 넘어가도,,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너무 두리뭉실 포괄적이라서… 상담내용에 하나도 집중이 안됩니다. 통상 상담받으면 하다못해 볼펜과 메모지 준비해놓고 뭐라도 메모라도 해놓곤 하는데.. 상담종료 후 메모지를 보니,, 제가 메모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네요… 메모할게 너무 없어서요… 다소 실망스러운 상담입니다.
“상담 1138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3년전에 상담받았을 땐, 다소 미심쩍었는데, 시간 흘러서 지금와사 생각해보니 대부분 다 맞추셨어요. 당장 코앞의 결과가 아니라, 먼 미래의 흐름까지 잘 보시는 것 같아요!! 3년전엔 충고가 귀에 잘 안들어왔었는데, 3년뒤에 되돌아보니, 상당부분이 점사대로 흘러갔어요…
면접
옆집 언니처럼 차분한 목소리로 상담을 해주었어요 인간관계에 힘들어하는 편인데 그 이유도 설명해주시고 의미있는 상담 시간이었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상담 100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말씀도 잘해주시고 고민 상담 받기에 좋았어요 다만 저랑은 안 맞았어요.. 3월 초에 일한다고 했었는데 취업과는 연결되지는 않았어요 그때도 쌤이 본인과 맞는 쌤이 있을 거라고 하셨는데 진짜 그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더 화이팅하겠습니다!
현재 회사 직무와 안맞기도하고 이쪽일을 계속 하는게 맞나 고민이 되어 상담 받았습니다. 이직방향과 시기, 연애운도 같이 보았습니다.
요점만 딱 집어서 말씀해주시고 방향도 잘 알려주시고 편하게 봤어요! 직무는 안맞다고 생각해서 본건 맞는데 왜 안맞을지를 콕 집어주셔서 놀랐어요 이직시 방향성도 알려주셨는데 제가 원래 하고 싶은 일이라서 다시 도전해볼까 합니다 연애는..제가 더 노력할게요..후 감사합니다 ㅎㅎ
“상담 677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23년도에 봤는데 말씀주신대로 작년에 이직 잘했습니다~ 그리고 남자도 맘에 안드는 넘 만났다가 지금 좋은 넘 만나서 잘 지내고 있어요 ㅋㅋㅋ 근데 아직도 회사는 너무 어렵네요.. 좋아하는 일인데 스트레스가 왜이리 심한지 조만간 오랜만에 또 찾아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