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제가 바로잡아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사주풀이를 통해서 손님의 사주에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과한 부분은 제거해드린다고 하셨습니다. 손님께서 인생의 길을 올바르게 걸어가실 수 있도록 바로잡는 상담이 가능하고, 이것이 선생님만의 강점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손님께서 선생님의 조언을 잘 듣고 직접 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도 덧붙이셨습니다. 실제로 선생님께서 알려드린 대로 실천에 옮겨 큰 득을 보게 된 손님들께서 다시 찾아와 감사해하고, 행복해하고, 만족해하신다고 말씀하셨죠.

삼사일언의 마음가짐으로

“신중히 대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항상 삼사일언, 즉 세 번 신중히 생각하고, 한 번 조심히 말하고자 노력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과거에는 말을 생각없이 함부로 내뱉었을 때도 있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독뿐이었다고 하셨죠.

이건 아니다 싶었고, 시간과 경험을 통해 깨달은 바인 ‘삼사일언’을 항상 마음 속으로 되새기며 상담에 임하신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선생님 스스로도 바꿀 수 있었던 이 다짐과 마음가짐을 손님들께도 전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주를 통해서라면 가능합니다.”

사람을 그냥 볼 적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사주팔자를 놓고 볼 때는 보인다고 선생님은 설명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손님의 모든 것을 봐드릴 수 있다고 하셨죠. 손님께서 가지고 있으신 것들을 보며 적재적소에 사용하실 수 있게끔 도와드리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항상 손님께서 올바른 길을 똑바르게 가실 수 있게끔 도와드리려고 노력하신다며, 어렵고 힘든 분들을 있는 힘껏 돕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선생님 일의 가치라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37년 경력의 사주 명가

“절에서도 10년간 공부했습니다.”

선생님의 아버지도 사주철학을 하신 분이십니다. 선생님이 어렸을 때부터 동네 사람들에게 토정비결을 많이 봐주셨고, 결혼 날짜 받아주시는 것 등을 보고 자라셨다고 합니다. 그런 아버지의 영향으로, 선생님도 자연스럽게 사주와 철학을 접하게 되셨죠.

한동안 이 길을 피하고 사회생활을 하려고도 했지만, 몇 년 가지 못해 다시 철학 공부로 돌아왔고, 지금은 온전히 한 우물만 파고 있으시다고 합니다. 절에서도 10년 동안 공부를 하셨을 만큼 배움의 깊이가 깊으신 선생님께서는 37년째 정진 중이십니다.

천명 - 사주 후기 | 부산 영도 청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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