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을 위해

“매일같이 신령님께 기도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점사를 보러 오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잘 되고, 성불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손님께서 잘되시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로 성실하게 매일같이 신령님께 기도를 드린다고 하셨죠.

선생님께서는 기도발원을 통해 많은 손님들께서 성불을 보시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년째 초를 밝히고 있는 분도 있을 정도로 효과를 보시고 꾸준히 찾아오시는 손님들이 많으시다고 하시며 웃음을 보이셨습니다.

공수대로 진실되게

“당신께 전달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분들이 찾아오신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항상 진실되게, 굿이나 치성, 부적은 강요하지 않으신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신령님께서 주시는 공수만을 진실되게 전해드린다고 하셨죠.

돈을 벌기 위해 신령님을 모시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진심으로 오시는 손님들이 잘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되게 상담에 임할 때 손님들도 알아주시고 또 찾아주시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이셨죠.

당신의 흔들리는 주관까지도

“바로잡아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말이 아니라 신령님의 말로써 전해드릴 때 비로소 손님의 내면까지도 흔들어줄 수 있고, 손님의 흔들리는 주관을 바로잡아드릴 수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이런 면에서 선생님 일의 가치를 느끼고 있다고도 하셨죠.

마음 속의 안 좋은 것들을 풀어드리고 해소시켜드릴 때 손님께서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시며, 손님과의 신뢰감을 형성해나가는 비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애정, 직장, 금전 관련 상담을 하시는데 특히 애정운을 잘 보신다며 자신감을 보이셨습니다.

무속인의 길을 선택하고 얻은 평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신령님을 모시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지만 29살에 사고를 당해 22주 동안이나 투병생활을 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가족들의 반대로 내림굿을 받지 못하다가 고생 끝에 허락을 받으셨다고 해요.

운명의 계시로 신내림을 받게 되었다는 선생님께서는 가야 할 길을 걷게 되니 모든 것들이 점차 안정되기 시작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신령님을 모실 수 있음에 감사하며 4년째 무속인의 길을 걷고 계십니다.

천명 - 신점 후기 | 평택 대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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