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을 풀어내기 위해 시작한 타로

“신기가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헤어 디자이너이로 일을 하시던 중 갑자기 일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아프셨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도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해서 찾아간 점집에서 신내림을 받아야 해서 그렇다는 말을 들으셨다고 하셨죠.

그럴 수는 없었다는 생각에 신명을 잠깐이라도 풀어내기 위해 타로를 배우고 상담을 시작했는데, 손님과 소통도 원활히 잘 되고 공감되는 상담을 하게 되면서 타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셨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타로 상담을 하게 되셨기 때문에, 선생님께서는 타로뿐 아니라 점사까지도 말씀드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상담

“자신 있습니다.”

그렇게 타로를 배우기 시작한 지 5년이 되었다는 선생님께서는 배움을 멈추지 않으십니다. 타로심리상담사 1급, 진로적성상담사 1급, 보육교사 2급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셨고 지금도 많은 공부를 하고 계시죠.

짧은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답을 정확하게 찾아드릴 수 있다고 강조하시며, 손님께서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까지도 터놓을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하며 상담을 진행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해결책이 있는 속 시원한 상담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알지 못하는 미래를 예측하거나 미처 알지 못했던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드림으로써 손님께서 현재 놓여있는 상황을 좀 더 현실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해드린다고 합니다. 손님 인생의 길라잡이가 선생님의 역할이라고 덧붙이셨죠.

선생님께서는 뜨뜻미지근한 상담이 아닌, 직관적이고 현실적인 상담을 추구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손님의 고민을 모두 수용하며, 고민에 대한 해결책 제시를 통해 손님 인생의 길 안내를 해드리고 싶다고 하셨죠. 속 시원히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요.

당신이 지치고 힘들 때 언제든지

“토닥여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항상 손님과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십니다. ‘따뜻한 상담’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상담에 임한다고 하셨죠. 언제 어디서든, 지치고 힘들 때, 답답하고 눈물 날 때 토닥여드리고 싶다고 말씀하시면서요.

누구나 힘들 때 단 한 명이라도 진심을 다해 내 마음을 이해해주고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그 사람이 선생님 자신이 되려고 노력하며 상담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명 - 타로 후기 | 오산 아리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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