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을 보는 신점

“인간에게도 조상이라는 뿌리가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나무도 뿌리가 있고, 꽃도 뿌리가 있듯이 인간에게도 조상이라는 뿌리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상이 어떤 기운을 뿌리느냐에 따라서 병에 걸릴 수도, 건강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선 사주 명리로 풀어가는 일반 사주와는 다르게 선생님의 신점은 손님의 조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과거 뿌리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실 수 있는지 제시해드린다고 강조하셨죠.

등대와 같은 삶

“마음에 공감해드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의 힘든 마음에 공감하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공감을 통해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마음의 문을 열어야만 어떤 방향을 제시해 드려도 그걸 받아들이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선 손님의 앞길을 밝히는, 등대와 같은 삶을 살자는 다짐으로 상담에 임하고 계십니다. 손님에게 불빛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선생님께선 마음을 다해 상담하면 손님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드릴 수 있으며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더 좋은 방향으로

“타고난 사주팔자도 바꿔나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타고난 사주팔자는 있지만, 누구나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타고난 사주팔자는 모두에게 다 해당하는 말이지만, 분명 우리의 노력을 바꿔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하셨죠.

선생님께선 단지 사주팔자가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현재에 머물러 있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두 바꿀 수는 없지만, 지금의 상황보다는 조금 더 나은, 좋은 방향으로, 어느 정도는 변화시킬 수 있다고 선생님께선 강조하셨죠.

무속인 집안

“어렸을 때부터 남과 달랐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무속인 집안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선생님의 친할머니와 친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모두 무속인이셨죠. 선생님께선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화경을 봤지만, 그것이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었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선 중학생 때부터, 선생님께서 보고 느끼는 것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이진 않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인이 되고 난 후부터는 상대방의 마음이 느껴졌다고 말씀하셨죠. 그렇게 이끌리듯 무속의 길에 들어오신 선생님께선 지금까지 손님과 상담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천명 - 신점 후기 | 경북 포항 명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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