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명리학의 대가

“일본에서도 10년 이상 공부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명리학 공부를 시작하신 이후,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셨습니다. 일본에서 10년 이상 체류하며 일본 명리학을 배우고 돌아오셨고, 한국의 사주명리학과 일본의 사주명리학의 장점만을 보완한 자신만의 해석 체계를 세우는데 성공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러한 실력을 바탕으로 일본의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으셨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한일 양국의 사주명리학을 모두 배우고 익힌 분은 귀한 전문가셨겠죠. 선생님께서는 갈고 닦은 실력을 이제 한국에서 마음껏 펼치고 계십니다.

정해져 있기에 알아야 합니다

“피할 것과 취할 것을 가려내야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사주를 깊게 이해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주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흐름이기 때문이죠. 아예 알 수 없다면 모를까, 우리가 그것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당연히 활용하여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 거리를 귀찮다며 걸어가는 사람은 없겠죠. 걸어가는 것이 훨씬 힘들고 지난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취할 것은 취하고 피할 것은 피한다면 수월하고 간편하게 갈 수 있는 일에 굳이 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선생님의 상담 철학입니다.

당신이 궁금했던 부분

“확실히 알고 챙겨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들의 궁금증을 확실하게 풀어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쁜 사람들이 매일같이 찾아올 수는 없는 노릇일 테니 한 번 올 때 확실히 알려주어야 한다고 하셨죠. 손님들이 물어보기도 전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말씀하시고, 또 해결책까지 제시해 주십니다.

이후에 손님들이 그래도 궁금한 것이 남았다면 그에 대해서도 보충 설명을 해 주십니다. 선생님의 상담을 받아본 분들은 먼저 물어보거나 힌트를 드리지 않았음에도 선생님께서 먼저 아시고 답변을 주시는 것이 신기하다고 입을 모아 말씀하셨습니다.

어두운 밤길의 등불이 되어

“의지할 수 있는 빛을 밝히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두운 밤길 속 등불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캠핑을 갔다가 구석진 곳에서 길이 잘 보이지 않아 핸드폰 플래시를 켰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 걸음 내딛기도 어려운 돌계단이었는데 순식간에 앞이 보이고 걸을 수 있었죠.

선생님께서도 그러한 불빛이 되어 손님들이 쉽고 편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랜 기간 힘들여 쌓은 지혜를 홀로 묵히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참 감사하다 생각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천명 - 사주 후기 | 부산 진구 타카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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