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저의 역할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자신은 그저 손님의 사주를 해석하고, 손님이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도움자의 역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담가는 지시하는 것이 아닌, 도와주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죠.

또한 스스로 깨우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그저 상담자의 조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닌, 손님 스스로 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고 말씀하셨죠. 수동적인 태도보다 능동적인 태도를 갖추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행복한 인생

“참되고 선한 방법을 찾아드립니다.”

선생님께선 상담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의지를 드리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행복한 인생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셨죠.

또한 손님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끝까지 들어주고, 선입견을 품지 않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손님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손님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을 도와준다고 말씀하셨죠.

사주를 좋은 쪽으로

“바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사람의 사주는 주변 사람의 영향에 의해서 바뀌기도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쪽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선 손님 스스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끔 조언하고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손님이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의 사주를 알려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상담을 통해 이전에는 몰랐던 생각을 깨우쳐주고, 손님의 고민을 손님 스스로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을 제시해준다고 강조하셨죠.

30여 년의 시간

“진심으로 알려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선생님께선 30여 년 동안 수행하고, 명상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인이 아는 것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아닌, 진심으로 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평생을 상담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서 능동적인 태도를 당부하시면서, 사주라는 것은 일견 수동적이나 능동적인 면이 더 강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스스로 방법을 찾는 사람만이 행복한 인생을 누릴 수 있고, 자신은 그것을 도와주는 역할일 뿐이라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천명 - 사주 후기 | 충남 아산 도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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