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점이 아닙니다

“그저 일어날 일에 관해 설명하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사주, 명리는 점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결론지어지지 않은 어떤 사안에 대해 되는지, 안 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고, 그저 일어날 일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선 상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객관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손님이 지금 어떠한 시기에 와 있는지, 어떠한 시기에 좋게 될지를 알기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이 상담의 목표라고 강조하셨죠.

자세한 설명

“일어날 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드립니다.”

선생님께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시기를 정확히 짚어주고, 그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선택지를 주고 있다고 말씀하셨죠.

또한 어떤 선택이 강요될 때, 여러 선택지를 주고 각각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계절에 빗대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이해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죠.

과거, 미래도 아닌 지금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 대부분이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찾아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안다고 해서 지금이 달라지지는 않는다고 말씀하셨죠. 지금 내가 변해야 자신의 사주와 같은 미래의 모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에 충실하게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면, 사주 속 자신의 미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셨죠. 조금이라도 현실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손님을 볼 때 가장 보람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0년 독학

“30년의 독학 끝, 저의 운명은 상담가입니다.”

선생님께서는 군무원이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문제로 신음하며 살아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운명과 사주를 알기 위해 공부한 것이 벌써 30년이 넘었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선 30년 독학 끝에 얻은 것은 인연의 중요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연이 없다면 미래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죠. 따라서 상담에 오는 손님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여긴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천명 - 사주 후기 | 대전 서구 해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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