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시스 – 자기 정화의 시간

“타로는 내면을 읽기 위한 상담 도구입니다.”

선생님께선 타로는 손님의 내면을 읽을 수 있는 상담 도구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타로를 잘 이용한다면, 손님이 당면한 문제에서 지혜롭게 판단할 수 있게 도와주는 나침반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서는 카드를 뽑고 그 카드에 대해 역으로 질문을 하며 내면을 끌어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원인, 과정, 결과, 비전을 두고 심사숙고하여 자기 정화의 시간을 갖는 것이 상담의 목표라고 강조하셨죠.

손님과의 유대감

“색채심리를 통해 차크라를 끌어냅니다.”

선생님께서는 상담에 앞서 손님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색채심리로 접근한다고 말씀하셨죠. 신체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차크라를 끌어낸 이후, 초기 진단을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선 의사도 진단 없이 처방할 수 없듯이, 상담 역시 진단 이후 상담에 들어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러한 진단 이후에 웨이트 카드나 마르세유 카드를 통해서 상담을 진행한다고 말씀하셨죠.

고통에 대한 이해

“고통은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께서는 고통이라는 것은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이 아니라, 고통 그 자체를 바르게 이해할 때 비로소 사라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법정스님의 말씀처럼 멈추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씀하셨죠.

또한 간절한 염원으로 자신을 살펴본다면, 벽으로 보였던 것이 문으로 보이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행복할 때는 행복에 매달리지 말고, 불행할 때는 불행을 회피하지 말라는 말처럼 자기 삶을 순간순간 잘 살펴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셨죠.

새로운 삶

“40여 년, 평생을 교육 현장에서 살아왔습니다.”

선생님께선 교직 생활을 은퇴한 이래 상담 도구로 타로를 주목했고, 본격적으로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직에 임하고 있을 때도 미술 심리 치료와 타로의 연관성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선 40여 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상담심리를 강의하면서 많은 임상 사례와 경험을 접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타로는 여전히 공부해야 할 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천명 - 타로 후기 | 부산 해운대 에이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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