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적인 상담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직설적인 상담을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카드가 좋게 나오든 나쁘게 나오든,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리는 편이라고 하시면서요. 타로 카드는 누구든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기에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셨죠.

선생님께서는 진정성 있는 상담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손님께서 선생님을 전적으로 믿고 상담에 임해주시면, 선생님과의 주파수가 맞춰지고 라포가 형성되어 진정성 있는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시면서요.

속마음 그대로

“저에게는 다 털어놓으셔도 됩니다.”

누구나 마음의 병을 하나씩 살아가고 있다고 표현하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자신의 마음이나 고민을 쉽게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마음의 병이 점점 깊어지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분들도 있죠.

그럴 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타로는 사람의 마음을 그림이라는 매개체로 나타내어 보여주고, 나아가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까지도 알려주기 때문에 분명히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다고 하시면서요.

5년 차 타로 전문가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 상담을 하신 지는 5년 차이시고, 사주도 19년도부터 시작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타로 카드 중에서도 알케미아를 사용하시는데, 별자리를 베이스로 사람의 속마음을 가장 잘 나타내는 카드이기 때문이라고 하셨죠.

선생님께서는 소통을 중요시한다고 말씀하시며, 손님께서 먼저 선생님을 .믿을 수 있는 관계 형성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셨습니다. 손님께서 상담자와 피상담자의 만남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대화라고 생각하며 편안하게 임하셨으면 좋겠다고 하셨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도구

“처음에는 저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원래 면세점에서 일하셨습니다. 물건뿐만 아니라 직원들을 모두 총괄하는 역할을 하면서 마음 속에 화가 쌓이기 시작했고, 이를 믿던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외면당하는 일을 겪으며 상처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때 알게 된 것이 바로 타로였죠. 선생님 본인의 마음을 치유하고 싶어 시작하게 된 타로 공부는 생각보다 적성에 더 잘 맞았고, 마음 속에 접목이 잘 될 뿐 아니라 실제로 마음도 치유되는 것을 느껴 업으로 삼게 되셨다고 합니다.

천명 - 타로 후기 | 관악 천유화 선생님

상담 후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