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성향에 따라

“맞춤형 상담을 지향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최대한 손님의 이야기를 먼저 많이 듣고, 손님의 현 상황을 파악한 이후에 상황적인 부분과 부가적인 요소를 집어넣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의 성향에 따라 상담의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셨죠. 뿐만 아니라 각자 현재 처해있는 상황에 맞게 맞춤형으로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타로만의 장점을 살린 상담

“자신 있습니다.”

타로는 다른 상담 도구와는 다르게 뜬구름을 잡지 않고,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직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하여 정확한 방향성을 알려드릴 수 있는 도구라고 선생님은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음에 와닿는다고 말씀하시는 손님들이 많다고 하셨죠.

당연히 좋지 않은 카드가 나올 수도 있지만, 그럴 때에도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고 해결방안을 드리고자 한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시기에 따라 해결방안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이는 타로 안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하시면서요.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손님께서 위협적이라고 느끼시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가려고 노력하며 선생님의 속마음을 먼저 이야기함으로써 손님의 마음이 열릴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선생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말이라고 합니다. 어떠한 힘든 일이 있어도 해결할 방안은 있고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을 때 훨씬 탁월한 해결책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에, 선생님과 함께 해답을 찾아가셨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정확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예전부터 주변 사람들의 연애 상담이나 고민 상담을 도맡아하셨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고민을 듣고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같이 해결해가는 것을 좋아하셨다고 해요.

그러던 중,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상담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선생님께서 이전부터 즐겨 보던 타로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한 타로 공부는 업이 되었고, 선생님은 항상 처음처럼 정확한 상담을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신다고 합니다.

천명 - 타로 후기 | 홍대 로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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