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와 사주를 함께

“둘 다 오래 공부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사주를 공부한 지는 13년, 타로를 공부한 지는 8년이 되셨다고 합니다. 타로의 경우 유니버셜웨이트를 베이스로, 컬러 타로를 참고해서 진행하신다고 해요. 타로와 사주를 함께 보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현장에 나가서 상담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방법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타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상담을 진행한다고 하시면서요.

각자의 상황에 맞게

“진심을 다해 다가가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라는 도구를 통해 각자 처해있는 환경을 디테일하게 분석하고, 놓여있는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확실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매일매일 정진하고 있다고 덧붙이시기도 했죠.

선생님께서는 손님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생각하며, 항상 손님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손님께서 마음 편하게 상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하시면서요.

미래 동향을 살피며

“특정 시기를 짚어드립니다.”

세상 모든 만물은 음양 범주 안에 있고, 우연인 것은 하나도 없다고 선생님은 설명하셨습니다. 과거는 나를 향해서 오고, 나는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는 존재이며 그 순간순간 찰나의 순간들이 현재라고 생각한다고 하시면서요.

선생님께서는 과거의 어떤 특정 시간의 어떤 일 때문에 현재 어떤 액션을 취하고 있는 것이고 어떤 장애물이 있는지를 파악하여 이로 인한 미래 동향을 살펴드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만의 노하우라고 자신하셨죠.

심취하게 된 타로와 사주 공부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처음에는 사주명리학을 먼저 접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같이 공부하던 도반이 타로 공부를 권유해서 타로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셨다고 해요. 그때도 사실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다고 하셨죠.

타로는 처음 선택하는 것에 따라 전체 스토리가 달라지는데, 이게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심취하게 되어 업으로까지 삼게 되었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천명 - 타로 후기 | 전주 보성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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