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감정은 소중합니다

“제가 상담에 임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인간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러 오시는 모든 손님들께서 자신의 감정은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하셨죠.

소중한 것은 단순히 감정뿐만이 아닙니다. 선생님께서는 무엇보다 손님 스스로가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으셨으면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감정의 변화라도 손님의 인생이라는 파도에 큰 영향을 드릴 수 있는 상담을 하고자 한다고 덧붙이시면서요.

현실적인 상담

“확신을 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현실적인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신다고 합니다. 어떤 것도 대충 어물쩡 넘어가지 않으며, 짚어드릴 부분이 있다면 솔직하게 꼬집어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비즈니스 상담에 자신 있다고 하시면서요.

선생님만의 확실하고 또렷한 목소리로, 손님께 확신을 드리는 상담을 해드릴 수 있다고 선생님은 설명하셨습니다. 또한 손님께서 놓여있는 현 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석해드릴 수 있다고 하셨죠.

타로는 상담 매개체

“매끄러운 상담이 가능합니다.”

타로는 점이 아니라 상담의 도구라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손님께서 카드를 뽑게 되면 그 카드는 손님의 소울이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설명해드린다고 하셨죠.

선생님께서는 이렇듯 타로라는 상담 매개체를 바탕으로 손님과 대화를 매끄럽게 이어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손님의 마음을 읽고 제대로 파악하여 문제 상황과 해결책까지 제시해드리기 위해서라고 하시면서요.

10년의 타로 경력

“타로가 적성에 잘 맞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10년 전 사주를 보러 간 곳에서 타로 상담도 같이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타로에 흥미를 느끼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타로 공부가 적성에 잘 맞아 본업으로 삼게 되셨다고 해요.

선생님께서는 사람의 심리를 매우 잘 읽을 수 있는 카드인 컬러카드와 육하원칙에 의해 상황을 판단하고 객관화하기 쉬운 카드인 골든카드를 주로 사용하십니다. 잠실에서 컬러타로를 잘 보시는 분으로부터 2년 동안 강의를 들으셨고, 강원 지역에서 출장타로로 10년간 일하기도 하셨죠.

천명 - 타로 후기 | 춘천 은영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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