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항해

“저와 함께라면 폭풍우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선 인생은 마치 망망대해에서 항해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주라는 학문은 내가 갈 수 있는 방향과 그러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다가올 미래에 대한 예보와 같다고 강조하셨죠.

무엇보다 자기 삶을 객관화 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으셨습니다. 항해의 시작이 자신의 위치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듯이, 인생도 이와 같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과 함께라면 안전한 항해와 더불어 누구보다 빠르게 도착지를 선점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팩트와 공감

“사주팔자도 중요하지만, 공감 역시 중요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사주 상담을 받는 고객분들 중 90%의 고객들이 재상담을 받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그 비결로 공감을 뽑으셨습니다. 팩트를 잘 전달하는 것은 기본이고, 고객의 이야기를 잘 듣고 공감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죠.

무엇보다 상담 시간 외에도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오래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공감과 함께 앞으로 더 나아갈 방안을 제시하여 고객의 미래를 책임지는 상담가가 되는 것이 상담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대운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합니다.”

선생님께선 사람이란 누구나 대운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만 그 시기와 상황이 중요할 뿐이라고 하셨죠. 또한 사람에게는 정해진 열정의 양이 있기 때문에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는 말을 상담에서 자주 하곤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대운이 좋지 못해 곳곳에 암초가 깔려 있음에도 열정만으로 무리하게 노를 저어버린다면, 노가 부러져 번아웃이 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대운을 잡기 위해선 정확한 사주팔자 진단과 적절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죠.

구성학

“구성학은 원래 우리의 학문입니다.”

선생님께서는 구성학으로 사주를 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구성학으로 사주를 풀고 있는 상담가가 몇 없다고 말씀하셨죠. 하지만 원래 구성학은 우리의 학문이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미 구성학을 통해 1,600명 정도의 사주를 풀이했고, 그렇게 쌓인 사례들을 모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말씀하셨죠. 상담마다 구축해놓았던 데이터베이스를 추가, 수정하는 것을 통해 객관적인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천명 - 사주 후기 | 대구 북구 한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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