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재구설 상담

“제 조상님 중 판사였던 분이 계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상담할 때 필요한 것만, 요점을 파악해서 상담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사업과 금전에 관련된 상담에 일가견이 있으시죠. 또한, 공무와 관련하여 재판이나 소송에 얽히는 관재구설 상담에 특출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선 만약 형사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상황에서 관재구설을 어떻게 하면 비껴갈 수 있는지 그 방법과 형량이 얼마나, 어떻게 나올 것인지에 대해 정확히 알려드릴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는 선생님의 조상님 중 판사였던 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하셨죠.

빠른 정답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이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빠르게 답을 찾을 수 있는 점을 신점의 장점으로 꼽으셨습니다. 신령님의 말씀을 통해, 빠르게 정보를 알 수 있고 어떤 부분이 잘못되어 가는지를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그 사이를 중개하면서 손님과 신령님을 이어주는 것이 무속인의 역할이라고 선생님께선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중개자가 있기 때문에 바로 정답을 알 수 있으며 올바른 길을 가도록 도와드릴 수 있다고 덧붙이셨죠.

거리감 없이

“서로 터놓고 대화하며 상담합니다.”

선생님께서는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대화하는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거리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신 선생님께선 손님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선 무속인이셨던 할머님의 곁에서 상담의 노하우를 많이 배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머님이 하시던 비방술을 옆에서 보고 배우시다 보니, 고전의 방식으로 굿을 진행하는 법을 터득했다고 말씀하셨죠.

25년 차의 내공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렸을 때부터 한 달에 한두 번은 같은 꿈을 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두 무속인과 관련된 꿈이었죠. 이러한 꿈이 7살 때부터 신내림을 받은21살까지 무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어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0살부터는 자신도 모르게 말이 나갔다는 선생님께선 20살에 최종적으로 신내림을 받고자 결심하셨습니다. 그렇게 21살에 신내림을 받으신 후, 지금까지25년간 손님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상담을 이어오고 계시죠.

천명 - 신점 후기 | 인천 부평 금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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