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없이 솔직한 공수

“정직하게 말씀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거짓 없이 솔직한 공수를 지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령님께서 하시는 말씀 그대로를 전해드리며, 그 끝에는 풀어갈 수 있는 열쇠도 드린다고 하셨죠. 물론 그 열쇠로 자물쇠를 여는 건 본인의 선택이라고 덧붙이시면서요.

진심으로 손님의 마음을 공감하며 상담에 임하신다는 선생님께서는 항상 손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에게는 무엇보다 손님의 마음이 편해지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하시면서요.

15년 차 무속인

“운명임을 느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렸을 때부터 많은 것들이 눈에 보이셨다고 합니다. 밤에는 동자와 동녀가 보이고, 꿈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서상나무 등이 나왔지만 무심코 넘어가셨죠. 그러다가 18, 19살 때쯤 신의 발동이 걸린 것 같다고 표현하셨습니다.

당시 10군데가 넘는 점집을 방문했지만 받아주는 곳이 없었는데, 마지막으로 간 곳에서 선생님이 항상 봐온 분들의 모습이 보였고, 꿈에서 할머니가 점상과 보석을 주시면서 ‘이제부터 나의 딸이다’라는 말을 들으셨죠. 그렇게 운명을 받아들이고 무속인의 길을 걸으신 지 15년이 되셨습니다.

성불을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한양굿과 이북굿을 모두 하실 수 있으십니다. 이러한 선생님의 능력을 바탕으로 완벽에 가까운 상담을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말씀하시며, 그런 상담을 위해 열심히 기도 드리고 있다고 하셨죠.

선생님께서는 손님의 마음을 읽어드리며 다독여드리고, 문제를 해결해드림으로써 뻥 뚫리는 소화제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손님께서 영검을 경험하시고 성불을 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고 강조하시면서요.

제자만의 특별한 능력으로

“시련을 극복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자만의 특별한 능력으로 문제 해결법뿐만 아니라 예방법까지도 전해드릴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필요하다면 부적이나 치성, 굿을 통해 신령님의 원력과 근력을 내려받아 더욱 강력한 효과를 보시도록 돕겠다고 하시면서요.

불명확한 문제를 풀어드리고, 막힌 것을 풀어드리며 병원에서 알 수 없는 부분도 치료해드릴 수 있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손님의 사주에 있는 음양오행의 균형을 맞추어 시련을 극복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고 하셨죠.

천명 - 신점 후기 | 의정부 경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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