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떤 고민 때문에 오셨나요?
남편이랑 사이가 좋지않아서 이혼수가 있는지 그사람의 속마음은 뭔지 궁금해서 강남 다이아 선생님을 찾아왔습니다.!!
남편이랑 사이가 좋지않아서 이혼수가 있는지 그사람의 속마음은 뭔지 궁금해서 강남 다이아 선생님을 찾아왔습니다.!!
저희한테 이별수가 있고 한번 끝장을 보고 재결합을 할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럴지도 몰라요.. 현재마음으로는 이혼조차도 고민되서요 저도 잘 생각해보고 결정내려야겠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제마음도 잘 모르겠구요ㅠㅠㅠ 그래도 친절하고 빠른상담 감사했습니다 궁금한거 15분만에 다 해주시고 꼭 다시 올게요!!
“상담 487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작년에 상담받았을 당시 이혼관련해서 너무 심적으로 지쳐있어 기댈곳이 필요해 수많은 타로를 보다가 만난 선생님입니다. 결국은 이혼은 했지만 저는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또한 이겨내지네요 ㅎㅎㅎ
선생님이랑 보통 상담할때 한번정도 15분씩 타로상담을 하는데 이번엔 제가 속마음이 궁금한 사람이 있어서 이제 제가 정확히
마주봐야 할것 같아서 두번연속 타로상담을 받았어요 선생님 타로상담 하면서 공감되고 위로를 많이 받았으며 제가 걱정한만큼은 그정도는 아닐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솔직하시고 친절하게 상담 해주셔서 제가 자주 찾는것 같아요
“상담 15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실제로도 이사람이 저를 피하지 않았고 제가 생각한거랑 조금 다르게 행동해서 그 이유가 뭘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타로리딩이 맞았어요 선생님의 리딩이 도움이 됐습니다 상담 후 채팅으로 보내주신것도 넘 도움이 많이 됐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이성운이 궁금해서 상담받았습니다 이분이 궁금해사 이분 속마음이랑 앞으로의 흐름이 궁금해서요 이렇게까지 저도
상담 받고싶지 않았는데 제가 신경안쓰려고 무심하게 했던 저때문에 이분이 이제 저에대한 마음을 접을까봐 두려워서 상담을 했던것같아요 다행이 타로상담은 이정도까지로는 안나왔는데 지난 며칠간 저의 태도를 되돌아보게되는 상담이였습니다
“상담 15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제가 처음으로 마음표현을 이사람에게 했는데 그로 인해 이사람이 저를 피하게 될까봐 그럼 저도 너무 상처를 받을것 같아서 과연 이사람이 어떻게 행동하게 될지 궁금해서 타로 상담을 받았는데 리딩결과는 이사람이 저를 피하지 않는다고 나왔어요
이제 곧 인사이동 기간이라 저에게 변동수가 있는지 업무변동이 있는지 궁금해서 직장운관련 선생님께 타로상담 받았습니다
저번상담때에도 그렇고 이번 상담 때에도 그렇고 타로 결과가 같게 나왔어요 저에게 변동수가 없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내심 이동수가 있기를 바란것 같아요 지금 있는 곳이 편하고 좋긴 하지만 배울건 없어서요 나름 고민이 많았는데 상담 후 어느정도 해소됐습니다
“상담 16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인사이동 관련해서 상담받았어여 이번 상담 받았을때는 제가 조만간 부서장님이랑 대화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물어보니 뜬구름 잡는 말이다라고 타로결과가 나와서 얘기를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 ㅎㅎ 결국엔 얘기 안하고 다른 이야기 했어여 오히려
늘 궁금한거에 대해 또 여쭙져 항상 감사드려요 쌤하고 대화하고나면 마음이 편해져요 쌤의 매력적인 목소리 매일듣고싶어요
마음에 대해 시기에 대해 샹담드리져
“상담 261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9월 보니깐 저때 저 엄청 불안했었던 때였던게 기억나네요. 그사람이 사람 불안하게 했었던때였고 여자 쌤 한분이 또 했던말에 폭주했었져. 그때 생각하면 진짜 미치는지 알았어요~에휴 그것도 그래도 쌤이 많이 다독여 주셔서 잘 견뎌냈던거 같아요.
예민한 연애바보라서 남친만 생겼다 하면 불안하구 걱정되서 자꾸 속마음 확인하고 싶구, 글구 예전에 나 상처줬던 사람 지금 어떤지.
예전에는 가벼운 만남도 여럿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나하고만 꽁냥 한다고.. 괜찮으니까 잘 만나보라고 하시네요. 의심병 고쳐야겠는데 천성인지 잘 안바뀌네요. 예전에 엄청 상처주고 떠났던 사람은 자기가 떠나놓고 지금은 또 찔러보구 재회하고 싶다고 하고.. 다른 여자 없구, 프사 바꾼거도 나 시선 끌라고 한거라고 하시네요. 속마음, 연애흐름, 성격, 어떤 걸 여쭤봐도 리딩이 척척 다이아 선생님 최고에요
“상담 157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소개 받아서 만났다가 깨진 남자가 재회를 바란다고 하셨는데 이후에 뜸금없이 카톡이 왔네요. 연락하고 싶다고.. 현 남자친구는 과거에는 여자 몇 있었지만 지금은 나만 만난다고 하셨는데 꽁냥꽁냥 잘 지내고 있고 넘 바빠서 다른 여자 만날 여유는 전혀 없어보이네여. 댄스 동호회 다니던 것도 이제 아예 안가구요
이거저거 생각이 많아지고 감정선이 건드려지고 결정을 못하면 정서가 불안정해져요. 그럴 땐 괜히 혼자 끙끙거리다가 상담을 받으러 옵니다. 걱정부자라서요
차분차분 리딩도 잘 해주시만 제가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응원도 해주시고 용기도 주시고 토닥토닥 잘 해주세요. 굳이 친구나 다른 사람한테 꺼내기 불편한데 말을 하고 나면 시원해지는 것도 있지만 상담 하고나면 그래도 한결 마음이 가벼운건 선생님이 밝고 따뜻하게 잘 해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긍정기운 받고 갑니다~
“상담 147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반년 넘게 백수인 남친에 올해 취업은 한다더니 그달부터 마음 결심하고 일 시작했어요 나랑 결혼하고 싶은 마음 있다고 하셨는데 때때로 결혼을 암시하는 말들을 해요. 아직까지 한국사회는 남자가 돈을 벌어야 한다는 둥 가족 먹여살릴 자신은 있다는 둥
남친이랑 자꾸 투닥거리게 되고 제가 자꾸 서운한 마음이 들고 답답한데 남친은 대체 어떤 생각인지.. 나랑 같은 마음인지 어떤지 싶어서요
남친 속마음은 삐졌다기 보다 저한테 미안한 마음에 할 말이 없다고. 반성한다고. 애정이 식은게 아니라 일욕심에 여유가 없는데.. 힘들고 바쁜 와중에도 제가 곁에 있어서 바티고 힘낸다고 하시네요. 남친 생일타로 봐주셨는데 남친 성격이랑 잘 맞는거 같아요. 성격 급하고 욱하고 불같은 성질에 보통 성격 아닌데 눈 높고 까다로워서 아무나 안만나구 예민아씨 만나면 엄청 싸우고 금방 깨진다고 어휴.. 좋아해야할지 울어야할지 원..
“상담 101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남친 성격이 욕심 야망 엄청 크다고 하셨는데 얘 꿈이 돈 많은 백수래요 성격 급하도 자존심 쎄다고 하신것도 다 맞구 예민하고 까다로운 여자 만나면 엄청 싸운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래서인지 우리 꽤 싸워요 군인이나 경찰이 맞는다고 하셨는데 예전에 직업군인이엇구요
남친이랑 자꾸 투닥거려요. 제가 자꾸자꾸 불만이 쌓이는데 여러가지가 다 섞인거 같아서 어디서부터 풀어여할지 뭐가 문제인지 알 수가 없어서요
제가 하도 찡찡거리고 투닥거리다보니 혹시 남친이 마음이 어떻게 변하가는지 속마음 타로 봐주셨는데 나 눈치를 보긴 해도 그래도 여전히 좋아하고 매력 느끼지만 발목이 묶여 있는 걸로 보아서는 자기 상황이 묶여 있으니 참고 기다려달라는 걸로 보인다고 하시네요. 남친이가 사려깊긴 한데 생각하고 망하기보다 말부터 나오는 면이 있다고 하시는데 아마 제 귀엔 그게 자꾸 거슬리나봐여. 제가 자꾸 초조하고 불안해서 시비를 거는 건 잇다보니 짜증 내고서도 또 걱정이 되었는데. 그래도 남친이가 좋은 마음이 있다니 조금 안심입니다.
“상담 99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남친이 즉흥적이라서 말을 생각하고 하는게 아니라 말부터 나온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앞뒤 다 잘라먹고 생각없이 말부터 뱉은 일을 가지고 엄청나게 싸운 일이 생겼어요. 자기가 말을 생각없이 하는거 같다고 반성하더라구요 남친에 대해 나는 계속 불안초조 하게 여긴다고 하셨는데 맞아요 저는 불안형 이라서 언제나 걱정부자입니다
남친이 어떤 아는 여자분 부탁으로 그 사람 이사를 도와주게 되었는데.. 인부가 적어서 일은 일도 부려먹고, 고생했다고 저녁에 다시 오라고 해서 고기 사주고 집에 가서 와인 마시고 왔다는데 웃기는 여자에요. 남친이 가자고는 안했을테고 여자가 권하니 이사를 도와준 마당에 거절하는 것도 이상하고 해서 갔을텐데 기분이 너무너무 나쁜거죠.
그래도 상대 여자가 남친한테 이성적인 호감이나 관심이 있는 건 아니고, 구두쇠라서 부려먹은걸로 보인다고 하시니 다행인데요.. 남친도 일로 생각하고 고객관리 차원에서 갔다고 하시네요.. 굳이 불쾌하다고 말 꺼낼 필요는 없겠다고 하시네요.. 남친이가 숨길 필요 없으니까 솔직하게 말한걸로.. 그래도 부글부글 하긴 하네요.
“상담 93일 후 작성된 후기에요”
내 남친한테 도움 구했던 여자가 남친한테 이성적인 관심은 없다고 나왔고 그 이후로 그 사람 이야기 다시 들은 적 없네요 그래도 나는 불쾌해서 내색을 해도 남친이 싫어하진 않을 거라고 하셨는데 그 다음에 다른 일로 싸우다가 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고 그냥 다 자기가 부족했다고 사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