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도 두 손 다 든 7살 천재

“아주 어린 시절 신령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원래 기독교 집안의 자제분이셨습니다. 7살 때 선생님께 신령님이 들어와서 목사님께서 기도로 치료를 해보고자 했으나 실패하시고, “이 어린 아이에게 어떻게 이렇게 강력한 영이 들어갔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을 정도로 원래부터 영적 능력이 뛰어나신 분이셨죠.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셨지만, 선생님의 부모님들께서도 주어진 운명에서 이탈하게 만들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신제자로서의 운명에 순응하고 신령님을 받아들이셨고, 현재는 압구정에서 소문난 영검함으로 손님들의 애로사항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입소문은 하루에 천리를 갑니다

“좋은 평가가 감사할 뿐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렸을 때부터 말문이 트이고 신령님을 받아 모셔 점사를 보셨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무속인들이 그러하듯이 신어머니를 통한 정식 내림굿 의식은 따로 치르셨죠. 그것이 선생님의 나이 27세 때의 일입니다.

선생님께서 내림굿을 받으신 직후 영검하다는 소문이 나서 처음부터 신당 앞에 손님들이 줄을 섰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선생님의 영검함은 널리 알려져 있어서 압구정 일대에서 주기적으로 신당을 찾는 분들 중에 선생님을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입니다.

신령님이 완전히 실리는 공수

“공수란 신령님의 목소리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이미 고등학교 시절부터 재미삼아 친구들 점사를 봐 주었고, 틀린 적이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점사를 보고자 하는 생각 없이도 꿈으로 예지하신 적도 많았다고 하셨죠. 정식 신제자도 아니었던 시절이었음에도 강대한 신기 덕분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신령님이 잘 실리는 공수로 입소문을 타신 분입니다. 공수란 신령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인 만큼, 단순히 느낌으로만 보는 것보다 신령님이 완전히 실려 그 목소리를 그대로 전하는 것이 더 영검하고 정확합니다. 선생님의 점사처럼 말입니다.

내 말이 손님의 가슴을 울릴 수 있도록

“마음을 울리는 점사를 보겠습니다.”

“내가 하는 말이 손님의 가슴을 울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천명의 고객님들에게 꼭 전해달라 부탁하신 말씀입니다. 손님의 마음 속 진심에 다가가 닿고,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서는 무속인이 단순한 카운슬러를 뛰어넘어 선지자이자 멘토가 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진심을 통해, 확실한 변화의 단초를 통해 손님의 마음을 울리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상담 철학이자 신념입니다.

천명 - 신점 후기 | 압구정 화린 선생님

상담 후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