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은 잘 맞아야 합니다
“그게 제 지론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상담은 우선 잘 맞아야 한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훌륭한 명리학자라면 배우고 익힌 것을 바탕으로 정확한 간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죠. 그렇기 때문에 사주명리학만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있어 끊임없이 공부하고 익히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매화역수, 성명학, 심리학, 관상학 등을 공부하셨고, 맑은 정신을 위해 명상심리상담사와 명상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하셨습니다. 이처럼 다방면에 걸쳐 노력하셨기 때문에 정확한 상담으로 손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셨습니다.
명쾌한 답안에 이르는 길
“분석하고 유추하고 고찰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신년 운세, 합격 여부, 택일, 건강운, 질병, 궁합, 직업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정확한 사주풀이를 전해주십니다. 이것이 가능한 비결은 손님의 성격, 행동, 인간관계, 직업 등을 유추할 수 있고 거기서 뽑아낼 수 있는 시사점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를 통해 현상을 진단하고 대안을 찾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선생님께서는 대안 모색은 보다 심도있는 고찰이 필요하다고 하셨죠. 결국 이를 통해 고객의 시급한 현안에 대해 명쾌한 답안을 제시하는 것이 선생님 상담의 종착지입니다.
지혜로운 삶을 궁구하는 학문
“그 해답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사주명리학이란 동양에서 수천년간 형성된 담론 체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혜로운 삶을 궁구하는 학문이며, 지혜로운 삶을 찾는 틀을 제시하는 가르침이라고 하셨죠. 그렇기에 사주명리학은 미래 지향적이며 변화를 추구하는 학문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사주를 손님들보다 더 배운 사람으로서, 사주가 말하는 삶의 지혜를 손님들과 나누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회사 임원까지 오르셨던 분이지만 풀리지 않았던 삶에 대한 의문점들을 사주명리학을 접하며 풀어냈고, 이제는 손님들과 그 해답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학문과 수행의 삼매
“지금도 더 많이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는 10여년 전쯤 은사님을 만나 사주명리학을 사사받고 공부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회사 퇴직 이후에 상담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셨죠. 사주를 공부하며 명리학이 품은 지혜의 일면을 엿보게 되며 회사생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고, 마음의 평안도 찾게 되셨습니다.
이제는 모든 사물을 조금이나마 바르게 바라보는 것 같지만, 늘 공부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목마름은 어쩔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오늘도 열심히 학문과 수행의 삼매에 빠져 나를 알고 세상을 알기 위해 정진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