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제가 이끌어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2022년 1월에 신내림을 받은 애동이십니다. 여러 상담 분야 중에서도 특히 연애운과 궁합운, 진로운 상담에 자신 있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만의 고유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상담을 이끌어가십니다.
선생님께서는 많은 말을 하는 것보다, 손님께 중요한 말들만 한마디씩 던지는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하십니다. 중요한 점만 정리해서 알려드림으로써 손님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하셨죠.
당신에 대해 미리 파악합니다
“저는 다 알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부채를 꼭 쥐고 상담하시는데, 이는 점사를 볼 때 더욱 많은 이야기를 듣고 들려드리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손님께서 오시기 전 선몽과 지기를 받으시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미리 선몽과 지기를 통해 알게 된 것들을 손님께 먼저 말씀드리면 깜짝 놀라시며 숨기려고 하셨던 것들까지 모두 다 털어놓으시게 되고, 더욱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선생님은 설명하셨습니다.
확실한 해결책을 드리는 상담
“성불을 보시게 될 겁니다.”
선생님께서는 신령님의 공수와 함께 거짓 없이 진실된 마음으로 손님들께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가지고 있으신 문제에 대해 확실한 해결책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상담의 장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실행하시면 성불도 보실 수 있다고 선생님은 강조하셨어요. 손님께 미래에 대해 말씀드리면 당시에는 의아해하시다가 꼭 한두 달 후에 연락이 오셔서 제 말대로 되었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죠.
편안한 분위기의 상담
“울고 가셔도 됩니다.”
선생님께서는 편안하게 상담 받으실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주십니다. 좋은 이야기를 할 때는 한없이 상냥하게 말씀드리지만, 손님께서 바뀌어야 해결이 될 수 있는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해야 할 때는 강하게 말씀드리기도 한다고 덧붙이셨죠.
신령님으로부터 받은 공수를 하나도 빠짐 없이 전달해드리는 것이 상담 노하우라고 선생님은 설명하시며 그럴 때 손님들께서 깊은 속마음까지 다 털어놓으시고 많이들 울고 가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