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돕는 일
“타로가 제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를 시작하기 전까지 오랫동안 몸과 마음의 아픔을 겪으셨습니다. 10대에 시작된 원인 모를 아픔은 20대 후반까지도 계속되었습니다. 결국 선생님께서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점집들을 찾아가셨고, 자신의 곁에 신령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셨습니다.

하지만 꼭 무속인이 되지 않더라도 누군가를 도우며 산다면 신줄을 풀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그 때 타인을 도우며 살겠다는 일념 하나로 타로를 시작하셨고, 지금까지도 타로를 통해 많은 사람을 도우며 살아가고 계십니다.

나를 알아가며
“나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가 점술보다는 상담에 더 가깝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카드를 읽으며 손님의 심리와 감정, 미래의 흐름을 파악하고, 손님 자신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며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서는 폭넓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손님이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부족한 점을 찾아낸 뒤 노력을 통해 결과를 바꾸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장 좋은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최적의 카드
“숲과 나무를 모두 살펴봅니다.”
제대로 된 타로 리딩은 전체적인 흐름은 물론 디테일한 것들까지도 놓치지 않고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대로 된 리딩을 하기 위해 손님의 질문과 상황에 따라 두세 가지의 카드를 함께 활용하며 상담을 하십니다.

선생님의 상담은 속마음을 보는 카드, 조언에 초점을 맞추는 카드, 연애 관련 고민에 최적화된 카드 등 다양한 카드를 활용하며 진행됩니다. 전체적인 운세와 상황을 읽는 그랑따블이라는 배열법을 주로 사용한 뒤, 보조 카드와 배열법을 통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캐치하고 알려주십니다.

하면 된다
“더 나은 하루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하면 된다’는 말은 정말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말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자신을 찾은 손님들이 무언가를 하면 정말로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긍정적인 방향성과 조언을 전해주고 싶어하셨죠.

선생님께서는 매일 똑같은 길이의 시간을 살더라도 더 행복하고 밝게 살아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손님과 깊게 소통하고 공감하며 타로를 통해 손님의 편에서 함께해 주는 선생님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