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을 털어내게 돕겠습니다
“비워냄을 통한 치유를 돕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들이 힘든 일을 비워낼 줄 알아야 즐겁고 행복한 일을 담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태어나서 처음 경험했던 타로 상담에서 힘든 일을 털어놓으며 새로운 출발을 결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셨죠.

그래서 타로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생각했고, 손님들이 털어놓을 수 있는 대나무숲이 되겠다고 다짐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들이 주변 지인들에게 말하지 못할 고민을 털어놓고 해결책을 얻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는 힐링의 과정을 제공하십니다.

공감으로 힐링을 채우겠습니다
“진심으로 손님의 감정에 공감합니다.”
선생님께서는 고통을 비워내고 행복을 채우는 힐링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님에 대한 진심 어린 공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한 공감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님도 상담 과정에 진심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고, 힐링을 얻을 수 있게 된다고 말씀하셨죠.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모여 사회를 이루고 서로 소통하는 것이 사람의 본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 그 소통이 진실하다면, 공감에 기반하고 있다면, 소통만으로도 치유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선생님께서는 강조하셨습니다.

팩트는 팩트답게, 언사는 따뜻하게
“재치있고 따뜻한 방법으로 진실을 전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팩트는 있는 그대로 전달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확한 판단으로 앞날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모든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을 전달한다고 해서 막무가내로 퍼부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나 좀 더 재치있게, 와 닿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은 상담하는 사람의 책임이고 능력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모든 사실을 그대로 설명하되 손님들이 상담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따듯하게 설명하는 것을 상담의 모토로 삼고 계십니다.

직관 베이스의 홍대 명물 리딩
“언제나 손님을 위해 있겠습니다.”
선생님의 상담과 리딩은 직관을 베이스로 하여 핵심을 뽑아내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달 방법까지 재치있고 유머러스하기 때문에 상담 시간이 내내 즐거웠습니다. 또한 그 내용이 참 알차고 정확했기 때문에 전혀 지루하지 않은 시간이었죠.

직관적으로 정확한 내용을 뽑아 내셨고, 핵심만 뽑아서 간결하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선생님의 상담 예약이 머지않아 많이 밀릴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결국 홍대의 변치 않을 명소가 되어 많은 손님들을 도와드리게 될 것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