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영향으로 시작한 사주 공부
“대대로 무속인 집안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외가 쪽에서 대대로 신을 받은 사람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와 이모도 무속인이셨고, 외삼촌은 스님이시라고 해요. 처음 사주명리학 공부를 권한 것은 다름 아닌 어머니이셨죠.

세상에는 흑백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색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으셨던 것 같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시며, 공부를 해보니 재미를 느꼈고 인생을 살아가는 올바른 방법을 알 수 있어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깊이 있는 공부
“지금도 정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본격적으로 사주명리학을 배우기 시작한 것은 2011년부터라고 합니다. 이때부터 사주 공부를 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한 명씩 봐주다 보니 어느새 실력이 늘었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서적을 읽으며 이치를 깨닫고 있으시다고 해요.

사주명리학뿐 아니라 관상학, 주역, 수리역학과 매화역수, 성명학 등의 공부를 모두 하신 선생님께서는 지금도 계속해서 정진하고 계십니다. 최대한 손님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셨죠.

인생을 즐기실 수 있도록
“제가 돕겠습니다.”
누구나 살다 보면 힘든 일들을 만나게 되는데, 주위에 친한 사람들이 많아도 정작 본인의 힘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때 선생님께 마음을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죠.

손님의 사주팔자를 보면 한계가 보이고 어떻게 하면 마음 편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지 방법을 제시해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을 즐기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고 하시면서요.

용기를 낼 수 있는 상담
“제가 지향하는 바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재물, 건강, 관재, 인연, 직장, 가정 문제 등을 모두 겪어보았기에 손님의 마음이 얼마나 절박하고 힘들지 잘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때로는 손님의 사연을 들으면서 선생님 또한 겪은 일들을 생각하며 눈물이 나기도 한다고 하셨죠.

‘예전에 너무 힘들 때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용기를 낼 수 있는 조언을 해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는 선생님께서는 그런 만큼 손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치료해드리기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