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내담자와의 상담 전에 명상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진지하게 상담에 임한다고 하셨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내담자께 집중해서 대화를 하다 보면 마치 내담자의 마음이 된 것처럼 빙의 되어 상담하게 된다고 하셨죠.
상담할 때 질문을 많이 하신다는 선생님께서는 상호 소통하는 과정에서 성향을 빨리 파악할 수 있어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담자의 힘든 마음을 아는 만큼 최선을 다한다고 하시면서요.
서로 교감하는 상담
“당신의 감정을 알아봅니다.”
타로 상담은 내담자와 교감하면서 질문을 주고받고, 카드를 선택한 후 해석하는 세 단계를 거치기에 깊이 있는 통찰이 가능하다고 선생님은 설명하셨습니다. 타로 카드는 상담을 위한 중요한 매개체라고 하셨죠.
선생님께서는 타로 카드를 통해 이해가 빠르고 마음을 열기 쉬운 상담을 해드릴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심리학자로 유명한 칼 융 또한 타로 카드를 심리 상담의 도구로 활용해온 사실은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라고 하시면서요.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실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의 깊이를 시간이 지나서 더 깨닫게 되셨다고 합니다. 노력에 의해 결과는 달라지고 운도 따라온다고 하시면서요. 운이 좋을 때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그 운이 오래간다고 강조하셨죠.
선생님께서는 오랫동안 독학으로 공부해 오시다가 더 많은 공부를 위해 유명한 타로 선생님과 사주 선생님께 교육을 받고 지금도 계속 연구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유니버셜웨이트 카드를 주로 사용하시고 오라클, 캣 타로, 주역, 마르세유, 데카메론 등을 수료하셨다고 해요. 타로 심리 상담사, 색채 타로 상담사, 미술심리 상담사 자격증도 취득하셨죠.
어떤 고민이라도
“제가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 카드가 인간의 본질을 꿰뚫는 도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담자의 마음을 열어드리고 내면의 깊이 있는 고민까지 알아차릴 수 있으며 해결 방법을 알려드릴 수 있다고 하셨죠.
선생님께서는 내담자의 마음을 읽어 친밀감을 쌓고 공감대가 생기면 신뢰가 돈독해지고, 이때 어떤 고민이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