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어드리는 상담

“제가 따뜻하게 안아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 상담은 가지고 타고난 것을 알려드리는 것이 아닌, 살면서 힘들게 느껴지는 것들에 집중해 현재 손님의 마음 상태를 읽어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손님의 감정이 그대로 투영되어 카드를 통해 알 수 있다는 것이 타로의 장점이라고 하시면서요. 

손님께서 혹여 장난스럽게 말씀하시거나 떠보는 식의 질문을 하시더라도 카드는 그 모습까지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손님이 진심으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이치는 내 안에 있는 것

“명쾌한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세상의 이치가 인생에 있듯이 원하고자 하는 답은 모두 자신에게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타로 카드를 통해 손님의 진실함을 읽어낼 수 있기 때문에 진심의 깊이가 깊을수록 더 명쾌한 답을 드릴 수 있다고 하시면서요. 

선생님께서는 손님의 심리 상태와 타고난 기질, 그리고 현재 지니고 있는 기운과 에너지 상태를 점성학 차트와 사주를 통해 동시에 봐드릴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손님께서 고민하시는 질문에 대한 실질적인 답변과 해결책을 함께 제시해 주시죠. 

힘들 때 저에게 오십시오

“제가 위로해드리겠습니다.”

연꽃은 더러운 물에서 피지만 그 물에 섞이지 않고 스스로 꽃밭을 만드는 것처럼, 선생님께서는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세상을 피하지 말고 자신의 힘을 길러서 밝은 미래를 꿈꾸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색채심리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셨으며 심리학을 전공하셨습니다. 유니버셜웨이트를 기본으로, 골든 타로를 주로 사용하시며 이너액티브, 오쇼젠, 색채 타로 상담도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손님의 심리 상태 파악에 유용하고 점성학을 통한 오라클 카드도 사용하시죠. 

힘듦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살아오시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셨는데 그럴 때 종종 신내림을 받으라는 말도 들으셨다고 해요. 그 과정에서 마음을 다잡고 아동 심리 상담을 하며 자연스럽게 점성학과 사주를 접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세상은 힘들다 생각하면 힘들어지고 괜찮다고 생각하면 괜찮아지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생각에 따라 자신에게 복이 온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이겨내는 힘을 가지게 도와드리는 것이 선생님의 역할이라고 하시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