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심리에 대한 관심
“타로 공부로 이어졌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상담심리학과에 다니며 공부를 하던 중 그림 심리를 접하셨는데, 이것이 타로 카드라는 영역으로 확장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타로를 파고들었다고 덧붙이셨죠.
타로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 정신 수양에 좋다는 것이라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타로 상담을 하면서 오히려 선생님 본인이 마음의 위안을 받는 경우가 많아 즐거운 마음으로 상담에 임할 수 있다고 하셨죠.
당신의 마음에 집중하여
“깊이 있는 상담을 진행합니다.”
선생님의 상호명인 ‘마테타로’의 의미를 여쭤보았더니, ‘마인드 테라피 타로’의 줄임말이라고 선생님은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만큼 손님의 마음을 치유해드리는 것에 집중하여 상담을 진행하신다고 해요.
2019년에 타로 공부를 시작하신 선생님께서는 2년 동안 온,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학문에 정진하였고, 2021년부터 상담을 시작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준 높은 상담을 위해 현재는 사주명리학도 공부하고 계시죠.
위로가 되는 상담
“제가 들어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공감과 경청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위로가 되는 상담을 해드리고 싶기 때문이라고 하시면서요. 상담의 퀄리티는 얼마나 정해진 시간을 알차게 쓰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는 상담자가 좋은 리스너여야 가능하다고 덧붙이셨죠.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며, 미래는 노력하는 자만이 바꿀 수 있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에 마음의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등불과 같은 상담을 해드리겠다고 거듭 강조하시면서요.
이해하기 쉬운 상담
“자세하게 설명해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솔직한 상담을 지향하며, 뜬구름 잡는 상담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카드에 나와있는 이미지를 최대한 자세하게,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드린다고 하셨죠. 이미지를 많이 보는 편이라고 덧붙이시면서요.
심리학 전공을 하셨을 뿐 아니라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신 만큼 손님들의 고민과 현 상황에 대한 파악이 빠르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정확한 해답을 알려드릴 수 있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