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딛고
“이제는 아무 불안함도 없습니다.”
선생님께서는 13년 전에 처음으로 점집을 경험하셨습니다. 우연히 찾아간 점집에서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셨고, 그 이후로 갑작스럽게 주변 사람들의 건강이 나빠지는 일을 겪으셨습니다.

그렇게 선생님께서는 오랫동안 불안함을 겪은 뒤 결국 신내림을 받으셨습니다. 선생님을 괴롭히던 불안함은 신령님을 모시면서부터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죠. 선생님께서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수많은 손님이 자신처럼 불안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고 계십니다.

정확한 상담
“무엇보다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대부분의 불안은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됩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운, 흔들리는 자아,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불안함이 생기게 되죠. 하지만 신점을 통한다면 그런 불안함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영을 통해 내려오는 공수는 그 무엇보다 정확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어느 시기에 무슨 이유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한 뒤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신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영으로
“저는 그저 제 일을 할 뿐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무속인은 그저 신령님의 전달자일 뿐이기에 오직 영으로 상담하는 것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만함과 나태함에 빠지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해 공수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죠.

꿈이나 환청, 화경처럼 일반인이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끼며 타인을 돕는 것이 바로 무속인의 역할입니다. 선생님께서는 그 역할을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 그 역할을 수행하는 참된 무속인이십니다.

핵심만 쏙쏙
“꼭 필요한 것들만 전달합니다.”
신점을 통해 받아들일 수 있는 공수의 총량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뛰어난 무속인일수록 손님에게 꼭 필요한 것을 골라내어 그릇의 크기에 맞게 전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마련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늘 손님의 입장에서 상담을 조율하십니다. 손님을 먼저 생각하고 손님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를 해 주시죠. 부족하거나 과한 공수는 손님에게 또다른 짐이 되기에 절대 지양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