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매진해온 사주 공부
“갈고 닦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음양오행 이론에 매료되어 사주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08년부터 스님 두 분을 스승으로 모시며 1년 반의 기초학습 후 물상론을 배우셨다고 해요. 이후 동양학과에 진학하여 명리학, 풍수학, 성명학, 내정법, 매화역수, 기문둔갑, 육임 등 사주 관련 학문을 모두 섭렵했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상담 후에는 필요에 따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개발하신 육십갑자 카드를 사용하기도 하신다고 해요. 이를 통해서는 태어난 시간을 모르시는 분들의 태어난 시간을 알려드릴 수 있고, 현재 상황과 미래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하셨죠.
당신이 말하지 않아도
“저는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특히 내정법에 자신 있다고 하시며, 손님께서 말씀하시기 전에 고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느 방향에서 오셨고 무슨 띠인지를 바탕으로 고민을 짚어서 상담해드릴 수 있다고 덧붙이시면서요.
사주를 보면 손님의 성격, 직업, 육친, 재복, 인복 등 지나온 세월이나 다가올 운세의 길흉을 모두 알 수 있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손님께서 현재 놓여있는 상황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하셨죠.
희망적인 상담
“개운법을 알려드립니다.”
방문 상담 시 사주를 보기 전에 손님의 관상과 기세를 보며, 성명학과 오늘 일진의 내정법을 파악한 후 손님께서 방문하신 의중을 읽고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한다고 선생님은 설명하셨습니다. 전화 상담 시에는 목소리로 파악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선생님께서는 손님의 사주를 평가하기보다는 공감하면서, 어떻게 살면 더욱 잘 될 수 있을지 알려드리는 희망적인 상담을 지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운이 막혀 있다면 개운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려드린다고 하셨죠.
아는 만큼 보이는 사주
“적중률 높은 상담을 자신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사주를 보면 손님의 체질을 알 수 있기에 건강개운법을 알려드리는 건강 상담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손님의 고민과 상황을 정밀하고 세밀하게 분석하여 희망적인 길을 제시해드리는 활인업이 자신의 길이라 생각하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다고 하셨죠.
사주는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기에, 밥 먹듯이 학습에 꾸준히 정진하며 다양하고 많은 손님들을 실전적으로 감명한 경험을 토대로 적중률 높은 상담을 해드리겠다고 선생님은 거듭 강조하여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