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트인 말문
“저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남들과 많이 다른 삶을 살아왔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을 보면 의지와 상관없이 그 사람의 미래에 대한 말이 나오곤 했다고 말씀하셨죠. 왜 그렇게 되는지 알지 못해서 힘들었다고 덧붙이시면서요.
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나왔던 그 말들이 전부 다 들어맞는 신기한 일을 반복하여 경험하게 되었고 선생님은 말씀하시며, 군대에서 제대한 후 모든 일이 잘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무병을 겪기 시작하여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셨죠.
신점만의 장점을 살려
“당신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선생님께서는 공수를 내려받아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손님의 마음을 읽고, 손님께서 겪고 계신 내적인 문제들과 감정이 자연스럽게 전달된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이것이 곧 신점 상담의 장점이라고 하시면서요.
또한, 일반적인 사주 풀이와는 다르게 바로바로 손님의 문제와 갈등 상황에 대해서 정확하고 빠르게 알 수 있고,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 그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드릴 수 있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돌아갈 땐 웃으실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상담 시 먼저 손님의 이야기를 최대한 경청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손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해하는 와중에도 손님의 문제점을 찾아 잘못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시면서요.
아무리 손님께서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 있으실 지라도, 최대한 웃음을 잃지 않고 희망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드리는 상담을 지향한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돌아갈 땐 웃으실 수 있도록요.
바른길을 제시해 드리는 상담
“꾸준히 정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모든 상담 분야에 두루 자신 있다고 강조하시며, 문제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여 그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 방법과 바른길을 제시해 드리기 위해 항상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없이 많은 기도를 통해 맑은 영을 가꿔 오신 선생님께서는 재수와 화애만복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장하시는 신령님은 불사 할머니와 동자님이시고, 몸주이신 신령님은 불사 할머니이신데 대부분 동자님이 오신다고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