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가장 좋은 길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디테일하게 여러 상황을 봐 드리는 편이며, 명확한 결론을 내드리는 상담을 지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손님의 입장에서 가장 좋은 선택과 방향을 제시해 드리고자 한다고 하셨죠.
상황과 결과를 무조건적으로 바꾸거나 만들어 갈 수는 없더라도, 더 나은 길로 안내해 드릴 수는 있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시며, 손님께서 만족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리딩해 드리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하셨습니다.
재상담률이 높은 이유
“손님과의 소통을 중요시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재상담률이 굉장히 높다고 말씀하시며, 상담 이후에도 손님과 개인적인 연락을 많이 주고받는 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담 시 기본적으로 웨이트와 심볼론 카드를 사용하시며, 질문과 상황에 따라 카드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셨어요.
손님의 상황 설명을 자세하게 들으면 선입견이 생길 수도 있어 간단한 질문만을 받고 카드를 뽑은 후 전반적인 리딩을 해 드린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재회 상담의 경우, 월별 흐름을 봐 드리며 언제 연락이 오고 어떤 상황이 생길지 알려드린다고 하셨죠.
위로와 힐링
“제가 치유해 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자신의 사주가 한여름의 소나기와도 같아 이를 빗대어 한여름을 한글과 영어 조합으로 바꾸어 ‘한썸머’라는 상호명을 만들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한여름의 더위처럼 지치고 힘든 고민과 걱정을 털어놓으시면 좋겠다고 하시면서요.
손님의 마음에 단비가 되어 위로와 힐링으로 치유해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상담에 임한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시며, 진심으로 공감하며 손님의 친구 같은 상담자이자 안내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셨습니다.
당신 인생의 불빛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도움과 위로를 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늘 주변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기에 타로 상담이 적성에 정말 잘 맞았고 실제로 보람을 느껴 평생 직업으로 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군가의 인생에 작은 불빛이 되어 도움이 되고 위안을 준다는 것이 스스로에게도 큰 행복과 보람을 준다고 선생님은 표현하셨습니다. 좋지 않은 결과에 대해서는 먼저 위로를 해드리고 왜 그런지 이유를 알려드리며, 앞으로의 긍정적인 일에 대해서 말씀드린다고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