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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풍부한 인생 경험을 토대로 상담을 진행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손님을 상담의 주인으로 생각하며, 손님 위주의 상담을 해드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한다고 거듭해서 강조하셨어요.
설령 손님께서 가지고 오신 문제나 상황이 사회적인 통념에서 벗어난 경우라고 하더라도 손님의 입장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마음에 공감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고 선생님은 설명하셨습니다.
인연의 소중함
“당신은 제 인연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친근하고 쉽게 손님께 다가가는 편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일에 우연은 없다고 믿는다고 말씀하시며,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이 되고 필연이 모이면 운명이 되는 것처럼 손님 한 분 한 분을 자신의 인연이라 생각한다고 하셨죠
인연을 소중히 하면서, 손님의 행복을 바라고 손님께 복을 드릴 수 있는 인생의 안내자가 되고자 한다고 선생님은 표현하셨습니다. 2010년에 상담업을 시작하여 다년간의 상담과 교육 경력을 바탕으로 더욱 풍부한 상담을 해드리겠다고 하시면서요.
명확하고 간결한 상담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손님께서 이해하시기 쉽도록 명확하게 길을 제시해 드리는 상담을 지향한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명확하고 간결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리며, 애매모호하지 않은 답을 전해드린다고 덧붙이셨어요.
선생님께서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하시고, 서경대학교 동양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셨으며, 문화예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셨습니다. 현재는 서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점성술 교수를 역임 중이시죠.
자연스럽게 커진 관심
“이 일이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요식업에 종사하시다가 결혼을 하시고 난 이후에 아이를 키우시며 일상을 보내시다가 철학관을 운영하시던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이쪽 분야에 관심이 커지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타로와 사주 공부를 시작하셨고, 어렸을 때부터 역술업이나 운명을 상담하는 일에 크게 부담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공부 끝에 상담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