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로 가득 채운 삶
“매일 타로만 공부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우연한 계기로 타로를 시작하셨습니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인해 본 타로가 너무나도 잘 들어맞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셨죠. 하던 일을 그만두고 일주일에 4일 이상을 타로 학원에서 보내게 되셨습니다.

접하지 않은 카드가 없을 정도로 꾸준히 공부를 하신 결과, 선생님께서는 유니버셜 웨이트 애프터 카드, 심볼론 카드, 색채타로 카드 등 수많은 카드를 마스터하셨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타로로 가득 채우며 오랫동안 상담을 해 오셨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길
“사람들을 돕는 게 제 사명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 공부를 하며 활인업에 종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으셨습니다. 단순히 카드를 읽어내는 것이 아니라, 카드를 통해 사람들을 돕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셨습니다.

따라서 선생님께서는 타로 공부를 계속함과 동시에 불교 공부에도 몰두하셨고, 지금은 법사 과정을 수료한 뒤 부처님을 모시고 계십니다. 부처의 마음으로 카드를 보며 가능한 많은 사람을 돕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실적인 타로
“희망고문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상담은 마냥 좋은 이야기로만 가득하지는 않습니다.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쓴 소리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희망고문 없는, 사이다 같은 타로를 지향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이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인지, 선생님께 상담을 받다 보면 마음 속 답답함이 시원하게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황과 성향,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조심해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주십니다.

믿음과 정성으로
“늘 기도하며 상담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에 대한 믿음과 정성을 진심으로 중요시하십니다. 매일 상담을 시작하기 전에 기도를 올리며 몸과 마음을 가다듬은 뒤, 타로가 말하는 바를 믿고 그대로 전달하시죠. 항상 진심을 다해야 제대로 된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 카드를 믿기에 늘 자신이 있고, 명확한 이야기를 전하기에 손님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고민과 걱정으로 가득하던 손님들의 일상을 개운함으로 채우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