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실력자
“저는 자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심리상담 1급, 타로심리 1급, 연애심리 1급, 여성심리 1급, 색채심리 1급 자격증을 모두 보유한 능력자이십니다. 유니버셜웨이트와 다이브, 오쇼젠, 로맨틱 타로 덱을 사용하신다고 해요.
상담을 하면 할수록 카드의 에너지가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한 달에 한 번씩은 반드시 카드를 바꿔준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질문에 다 대답해 드릴 수 있다고 자신하시면서요.
힐링과 치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속 시원한 대안을 제시해 드리면서도 손님의 마음에 공감하며 소통하는 상담을 추구한다고 하셨습니다. 잘 맞히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감정을 다스려 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하시면서요.
그래서 상담이 끝나면 손님들로부터 ‘마음이 안정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으신다고 해요. 선생님께서 사랑하는 타로는 힐링이고 치유의 도구이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대로 됐어요’라는 말보다 ‘선생님과 상담하고 먹던 약을 줄였어요’라는 말이 더 기쁘다고 하셨죠.
마음을 읽는 직관타로
“저는 느낄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상담 시 손님께 오롯이 집중하기 때문에 호흡, 말의 떨림, 음정의 높낮이, 말의 속도를 통해 심경의 변화를 잘 읽고 짚어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손님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진다고 하셨어요.
정서적으로 느껴지는 촉과 직관력이 좋으신 선생님께서는 촉이 발동하여 같은 그림의 카드라도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신점 상담 같다’는 후기도 자주 들었다고 덧붙이시면서요.
빠르고 신속한 리딩
“희망 고문은 하지 않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리딩이 빠른 편이신데, 타로 카드를 뽑으면서 바로 리딩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좋은 이야기만 해드리기보다는 카드 결과를 그대로 전해드리며 희망 고문은 지양한다고 하셨죠.
심리 상담 업무와 블랙컨슈머 응대하는 일을 했던 경험도 이어서 손님 응대 스킬이 뛰어나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시며, 특히 연애 상담의 경우 누구보다 깊이 사랑을 했고 깊은 상처도 받아봤기에 손님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다고 자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