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무엇인가
“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앞날을 알 수 없는 인생을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삶이란 과연 무엇인지 알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선생님께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갑작스러운 퇴사 후 무력감을 느끼던 중 삶의 이유와 목적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되셨습니다.
그렇게 선생님께서는 무작정 타로 공부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랜 공부 끝에 자신만의 답을 찾아내셨죠. 타로를 통해 과거의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겠다고 결심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상담은 즐거운 상담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 상담에 있어 즐거움이라는 요소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타로 마스터와 손님이 함께 타로를 보는 과정을 즐긴다면 정확한 풀이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마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선생님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가벼워지고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얻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즐겁게 타로를 보고, 타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즐거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셈입니다.
최선의 해결책
“최선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성향이 다르고, 주변 환경과 주어진 상황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체적인 시점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최선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죠. 타로는 바로 그 최선책을 파악하는 것을 핵심으로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 리딩을 통해 손님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그렇게 상담을 받는 과정 속에서 해결책을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 스스로 다음 흐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끌어 주는 상담
“저는 길잡이일 뿐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를 통해 길을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길이 좋은 길인지 알려주는 역할에 충실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상담을 할 때에도 손님이 스스로 길을 찾도록 곁에서 도와줄 뿐이라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서는 손님과 대화를 나누며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추임새를 곁들이고 적당한 타이밍에 카드를 뽑으십니다. 그렇게 손님을 이끌어 주며 스스로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타로를 지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