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직을 찾다
“타로를 보는 게 너무나 재밌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를 배우기 전에 사주를 먼저 접하셨습니다. 철학관을 운영하던 대학 교수님의 친구를 통해 사주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죠. 그 때부터 선생님께서는 사주를 포함한 다양한 학문들을 경험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타로는 선생님의 관심을 온통 빼앗아 버렸습니다. 유학을 간 나라에서 처음 접한 타로가 너무나도 재미있고 신기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타로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셨고, 결국 업으로 삼기에 이르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긍정 에너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전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의 긍정 에너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 타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타로를 통해 고민과 속마음을 털어놓고 답을 찾다보면 자연스럽게 긍정 에너지가 올라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긍정 에너지는 자연스럽게 삶을 변화시킵니다. 자신있게 어려움에 맞서게 되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죠. 타로를 통해 끌어올린 긍정 에너지가 곧 긍정적이고 밝은 삶을 만들어내는 셈입니다.

손님을 위한 상담
“함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상담 모토는 ‘개인적인 가치관으로 손님을 판단하면 안 된다’입니다. 타로에 사견과 편견이 섞이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시죠. 타로 마스터는 어떤 손님에게도 타로를 통한 이야기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께서는 손님의 비밀을 지키며 전해야 할 말을 꼭 전하는 상담을 지향하십니다. 다가올 운명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입장에서 최대한의 도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행복한 인생
“행복 전도사가 되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바로 행복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타로를 보는 이유도 결국 행복을 찾고 싶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늘 그 사실을 되새기며 행복 전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자신을 찾은 손님들이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돌아가는 걸 보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던 중 서로가 만나 행복을 향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죠. 정말 긍정적인 태도로 행복을 전하는 선생님이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