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에서 직업으로
“늘 진지하게 임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렸을 때부터 영적인 것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셨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보고 느낄 수 없는 것들,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들에 호기심을 가지셨죠. 그러던 중 지인을 통해 취미로 타로 공부를 시작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비록 처음에는 취미였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진지하게 타로를 공부하고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타인에게 리딩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은 이상 항상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질문에 맞게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타로의 장점은 모든 질문에 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일상, 연애, 진로, 재물 등 말 그대로 모든 질문에 답을 줄 수 있죠. 저녁으로 무엇을 먹으면 좋을지부터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행복할 수 있을지까지 전부 알려줄 수 있는 것이 타로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이런 타로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 질문의 다양한 카드를 섞어서 사용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죠. 실제로 손님이 어떤 질문을 하는지에 따라 그에 맞는 카드를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계십니다.
정확한 답
“한 치의 거짓도 없습니다.”
선생님의 가장 큰 목적은 타로를 통해 정확한 답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오직 카드가 말하는 내용만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죠. 희박한 가능성만으로 희망을 주는 것은 결국 타로의 결과를 속이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께서는 조금 차갑더라도 정확한 답을 전하는 것에 중점을 두십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손님의 미래를 위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거짓과 과장, 희망고문이 없는 상담을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고민합니다
“늘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선생님께서는 올해로 8년째 타로 상담을 하고 계십니다. 그 시간 동안 한결같이 자신을 돌아보며 꾸준히 타로를 공부하셨죠. 처음 타로를 시작하신 뒤로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늘 처음과 같은 태도로 살아가고 계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상담사의 말이 경우에 따라 손님의 삶에 매우 큰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고민하고 자신을 돌아보려 노력한다고 말씀하셨죠. 정말 진실된 태도로 타로에 임하고 있는 선생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