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차 베테랑
“아직도 목마름을 느낍니다.”
선생님께서는 30년 동안 타로를 공부하셨습니다. 10년 이상 독학을 한 뒤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하셨고, 상담 활동을 하면서도 공부를 놓지 않으셨죠. 쌓인 연차만큼 깊은 내공을 갖추고 계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카드의 아름다움에 반해 타로를 공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별거 아닌 계기가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고 말씀하셨죠. 어느덧 30년차 베테랑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신기함을 느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거울 같은 타로
“내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타로는 한 마디로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던 중 고민이 생기고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자신의 내면을 마주함으로써 오만한 자기 확신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타로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자신의 내면을 온전하게 마주한다면 올바른 선택지가 무엇인지 스스로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타로는 무언가를 단정짓지 않고 선택지를 제시함으로써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질을 봅니다
“내면을 통해 본질을 봅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이 자신의 내면을 마주할 수 있게 이끎과 동시에 본질을 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손님이 고민을 하게 된 핵심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의 타로는 상담을 받는 입장에서 무장 해제가 된 듯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경계심을 풀고, 내면을 마주하며,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닌 본질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상담사로서 정말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화위복
“복을 맞이하실 수 있게 돕겠습니다.”
고민과 어려움을 겪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위기와 화를 만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전화위복이라는 말처럼, 그 위기와 화를 잘 견뎌내면 밝게 웃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라는 매개체를 통해 그 과정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손님들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손님들이 시련을 딛고 복을 맞이할 수 있게 돕고 싶다고 하셨죠. 선생님의 희망찬 목소리에서 따뜻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