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을 얻다
“불현듯 깨닫고 다짐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느 날 스스로 깨달음을 얻고 타로를 시작하셨습니다. 주변에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직접 체감하셨고, 타고난 재능을 활용해 사람들을 도우며 살기로 마음먹으셨습니다.

과거 선생님께서도 타로를 통해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을 얻으셨습니다. 뛰어난 촉을 타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도 그 당시에 알게 되셨죠.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받은 만큼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경청과 공감
“모든 분과 깊이 교감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가 소통의 도구로 쓰일 때 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손님과 깊은 교감을 나누고 내면을 살핌으로써 진정한 모습을 찾아주는 것이 타로의 주 목적이라고 덧붙이셨죠.

타로의 역할과 목적을 말씀하시는 한편, 선생님께서는 상담 과정에서의 경청과 공감의 중요성 또한 강조하셨습니다. 손님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궁금해하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에, 손님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질문을 대신 정리하려 노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실적인 방향성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드립니다.”
타로는 무의식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통 도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인 가이드라인과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며 손님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십니다.

실제로 선생님의 타로는 손님의 성향과 현재 상황, 속마음을 정확하게 맞히십니다. 동시에 다양한 각도에서 직관적인 시선으로 고민을 바라보고 딱 맞는 해결책을 알려주시죠. 설령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더라도 추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까지 함께 알려주십니다.

어둠 속 빛처럼
“이름값을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활동명 ‘루샤’는 ‘루시아’를 발음하기 쉽게 줄인 말입니다. 루시아는 빛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단어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둠 속을 헤매는 사람들에게 한 줄기 밝은 빛이 되고 싶기에 이 이름을 선택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경청하고 공감하며 위로와 힐링을 전달할 수 있는 상담. 그것이 선생님께서 지향하시는 참된 타로 상담의 모습입니다. 찾아오는 모든 사람이 빛을 찾고 좋은 기운을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선생님의 바람을 들으며 따듯한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