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정확한 카드만 뽑습니다
“손님이 어떤 상황인지, 제 풀이 없이도 카드만 보고 이해가 가능하실 겁니다.”
선생님을 추천해주신 정말 많은 손님들께서 선생님을 ‘신점보다 정확한 타로’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본 결과, 이 말이 결코 허언이 아니었음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타로는 손님이 뽑은 카드가 어떠한 의미인지 상담사 분이 풀이해주십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카드는 다릅니다. 타로에 문외한인 사람이 보더라도, 그림만으로 본인이 했던 질문의 결과를 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선생님의 정확한 리딩까지 얹어지면, ‘도대체 어떻게 이런 부분까지 알 수 있는 걸까?’라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현재 갖고 있는 고민부터 최종적인 결과까지 두루뭉술한 이야기 단 한 점도 없이, 정말 구체적인 풀이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정말 어렵게 모셔온 분
“사실 몸도 아프고, 시간도 없어서 천명과 함께해야 할지 고민을 좀 했어요.”
천명에서 선생님을 모셔오는 과정은 정말 험난했습니다. 워낙 뛰어나신 분인 것을 알기에, 최고의 선생님에게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천명에 꼭 필요한 분이었지만, 선생님의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셨죠.
지금 몸도 아프신데다, 개인적인 손님만으로도 일정이 가득 차신 상태라서 천명의 손님들까지 오게 된다면 벅찰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행히도, 수많은 사람들이 정말 잘 하는 선생님을 찾지 못해 높을 확률로 불만족하고 있는 현재의 시장을 개선한다는 천명의 비전에 공감해주셨고, 정말 어렵사리 천명에 모실 수 있었습니다.
상담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속이 시원하지 않으면, 상담이 끝난 게 아닙니다.”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저보다 더 열성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주셨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 정도면 되었지라고 생각했지만, 선생님께서는 전혀 상담을 끝내실 생각이 없으시더라고요. 단순히 상황이 왜 이렇게 되었구나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고, 최종적인 국면이 어떻게 나아갈지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손님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온 힘을 다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