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하실 때까지 애프터서비스

“상담 이후에도 해결 유무를 확인하고 보완합니다.”

선생님 상담의 특장점 중 하나는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 궁금함을 적극적으로 풀어주신다는 점입니다. 많은 상담 사례에서 ‘아 이것도 물어봤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를 놓쳤다고 다시 상담 받기는 부담스럽죠.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고민이 모두 해결될 수 있을 때까지 상담을 해주시고, 잘 풀 리지 않았다면 이후에도 해결 유무를 확인하고 보완해 주십니다. AS라는 표현을 쓸 수 있을 만큼 확실하고 꼼꼼하게 보완해 주시죠. 끝까지 돕고 해결하시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감사해하십니다.

당신의 모든 부분을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봅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의 사소한 고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상담하십니다. 고민의 크기를 비교하는 것은 당사자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선생님께선 손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고민을 차등을 두지 않고 정말 꼼꼼히, 깊숙히 살펴 주십니다.

편견을 갖지 않고 모든 고민을 세세하게 살펴 주시기 때문에 선생님 상담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습니다. 이런 것도 물어봐도 되나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물어보시면 선생님의 상담을 통해 답답함을 해소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갈림길에는 이정표가 필요합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무작정 달려가지 마세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타로 상담은 갈림길의 이정표입니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손님의 성향과 상황에 맞추어 방향을 짚어 주시는 것이죠. 실제로 선생님께 상담 받은 분 중에 일반직 공무원 시험준비를 할지, 소방공무원 시험준비를 할지 고민중이던 분이 계셨습니다.

선생님께선 카드를 보시고 ‘성향이 굉장히 활동적이셔서 아마 일반직 공무원은 맞지 않으실 것이다. 소방공무원 준비를 하셔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그 분은 소방공무원이 된 후 너무나 적성에 잘 맞는다고 즐거워하며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그 손님은 문서작업과 행정업무를 보는 소방서 내근직을 잠깐 거치셨는데 너무 힘들어서 6개월만에 다시 현장으로 복귀하셨다고 합니다. 이처럼 선생님의 상담을 받게 된다면 어떤 방향이 나에게 적합한지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인생의 낭비도, 후회도 없을 것입니다.

조심스럽고 무거운 한마디

“제 카드 한 장의 무게를 느낍니다.”

사람의 말에는 기운이 있다고들 하죠. 그래서 나쁜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고도 합니다. 특히 남의 인생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올 수 있고, 인생 중대사에 가이드를 줄 수 있는 상담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라면 그 말의 무게가 더욱 무겁게 다가올 것입니다.

선생님께서도 그런 부분을 굉장히 강조하셨습니다. 말 한마디로 손님이 지금보다 힘들어질 수도 있고, 훨씬 나은 삶을 살아가실 수도 있기 때문에 말의 무게를 느낀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의 꼼꼼함과 완벽함에 대한 끝없는 노력은 선생님께서 상담을 진정으로 무겁게 느끼시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말고’식의 상담, ‘저도 모르죠’식의 무성의한 답변에 화나고 지치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아직도 믿고 의지하며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천명에서도 이런 선생님들을 더 많이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