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위주의 상담
“부담 없이 찾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찾아오시는 손님들께서 자신을 통해 힘든 일을 내려놓으시고 돌아가셔서 편안하게 잠 주무실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에 마음의 위안을 드리고자 항상 노력하신다고 하는데, 이는 선생님의 공감능력 덕분에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찾아오시는 손님들께서, 상담을 진행하면서 선생님의 공감을 바탕으로 깊은 고민까지 털어놓게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힐링을 받으신 손님들께서 만족해하시며 다시 찾아와주신다는 거죠.

월별 흐름 예측
“기간을 알려드리는 것이 제가 가진 상담의 장점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월별로 타로 카드를 봐주십니다. 유독 월 단위, 크게는 몇 년까지의 흐름을 잘 봐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기간을 알려주신다고 해서 그것을 운명이라고 칭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이는 선생님께서 제3자의 입장에서 손님께 조언을 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상담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손님의 인생에 관여하는 수준까지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좋겠다며, 손님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도로만 상담해드리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점이 아닌 상담
“타로는 상담도구입니다.”
가까운 가족, 친구, 지인에게도 말하지 못할 걱정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런 분들에게 타로로써 심리적인 안정감을 드리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타로는 점보다는 상담의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하신다는 선생님께서는, 흥미와 진지함을 반반 섞어서 마음의 위안을 줄 수 있는 상담도구가 바로 타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에 타로가 더욱 특별하고 가치 있는 것이라고 선생님은 강조하셨죠.

부담스럽지 않게
“인생은 가변적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원래 회계사를 준비하셨는데, 2번 떨어지고 막막해하던 중 주변 지인의 권유로 타로를 처음 접해보셨다고 합니다. 잘할 것 같다는 말에 시작한 타로 공부가 적성에 잘 맞아 업으로까지 삼게 되신 선생님은, 생각보다 재미있고 흥미롭다는 점 때문에 타로에 끌리셨다고 합니다.

선생님 인생만큼 모두의 상황은 가변적입니다. 선생님께서는 그런 가변적인 인생 속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받을 수 있는 상담이 바로 타로이며, 그것이 곧 타로가 가진 장점이라고 자부하셨습니다.
